상황이 상황이었던지라...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나비아 픽업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기도 하고, 곧 라이덴 픽업이 돌아오니까...
뉴비들이 둘 중 하나만을 뽑을 수 있는 상황이라 고민이라면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적어본다.

매우 주관적인 선택 가이드니까 참고만 하도록 하자.

(나비아 선택 가이드)

1. 나비아가 애정캐인가?

2. 내가 필드탐험 및 스토리 진행 위주로 게임을 즐기고있는 뉴비인가? (연월에서도 좋음)

3. 내가 아직 첫 파티를 구성하고 있는 뉴비인가?

4. 종려를 보유하고 있는가?

5. 나는 더블배럴샷건인 킹스맨 우산총과 한방한방이 묵직한 타격감을 좋아하는가?

6. 나는 필드에 나와있는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몰아주는 방식을 더 선호하는가?

7. 치오리가 나비아와 잘 어울린다면 뽑을 생각이 있는가?

8. 본인이 캐릭터를 명함 이상으로 뽑을 생각이 없는가?

9. 나는 극단 4세트, 그림자4 세트 성유물을 착용한 나비아를 써도 괜찮은가?

10. 나는 원석으로 레진을 충전하지않는 편이고, 캐릭터 하나로 최대의 효율을 뽑아야 하는 입장인가?


(라이덴 선택 가이드)

1. 라이덴이 애정캐인가?

2. 내가 이제는 필드탐험보다는 연월비경을 신경써야하는 입장인가?

3. 내가 최소 1파티 정도는 육성이 되어있고, 이나즈마가 뚫려있는 유저인가?

4. 행추 향릉 베넷, 향릉 카즈하 베넷, 푸리나 나히다 백출, 푸리나 야란 진 등 가능한 조합이 있는가?

5. 가슴에서 칼 뽑는것을 도저히 참을 수 없는가?

6. 나는 파티원들이 골고루 데미지에 기여하는 방식을 더 선호하는가?

7. 슈브르즈를 키울 생각이 있는가?

8. 라이덴을 2돌파 이상 할 생각이 있는가?

9. 나는 시메나와 4세트를 쓸 수 있는 캐릭터가 있는가? 예) 호두, 요이미야

10. 나는 원석으로 레진을 충전하는 편이고, 여러 캐릭터를 육성하는걸 좋아하는 입장인가?

10개의 문항 중 본인에게 더 많이 해당하는 쪽을 고르면 될꺼 같다.

+ 문항에 넣어버리긴 했는데, 애정캐가 무조건 1순위로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