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 밸런싱이 그냥 선공 망겜임


이 선후공 밸런스를 못 맞추는 평가는 파장이 큰데

딱히 나중 턴 플레이어가 얻을만한 이득이나

대처할 카드도 현재는 없을 뿐더러


선공덱을 짜가면 후턴에서 없는 카드로 수비해야되고

후공덱을 짜가면 선턴에서 없는 카드로 공격해야되는데

리스크 줄이려고 둘 다 배합한 반반덱을 가져가면 손패 꼬여서 그냥 터지는 밸런스임


후턴 플레이어도 인정할만한 이익(후 플레이어의 손패/주사위 추가, 첫 턴 소모 주사위 일시 감소 등)이 없으면 대충 견적내고 서렌치는게 건강에 이로울 정도


서로 랜덤성이 존재한다지만 선후공과 주사위/손패는 전후관계가 분명해서 비중이 많이 차이남


같은 덱으로 아레나 돌려도 아군이 선공 걸리면 승률 85% 이상 찍히고 그마저 진 것도 처음보는 음식 둘둘 덱을 못 뚫어서 질질 끌리다 진거고


AI 패는 술집 대전 등의 PvE나 랜덤덱으로 승부하는 격전을 제외하고는 유저 플레이어랑 할 생각 접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