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선물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리니 오빠랑 프레미네에게 조언을 부탁했어.

오빠는 혹시 마술 준비가 필요하면 말만 하라고 했고, 프레미네는 태엽 장난감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했지만… 한참 동안 고민해 보고는 결국 내 맘대로 하기로 했어.

이건 뤼테스 카페에서 새로 출시한 한정판 디저트야. 오랫동안 줄을 선 끝에 간신히 하나만 살 수 있었어.

어쨌든…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