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서 계속 느낀점이 타워 오브 판타지2.0 했을때랑 느낌이 비슷했음
그래픽 화풍이 원신보다 타오판에 가깝고
전투방식도 타오판이랑 되게 유사함

타오판도 원신에서 불편했던 이동방식, 단조로운 게임 플레이, 모델링 돌려막기 같은걸 전부 해결시켜줬지만
인기가 그렇게 좋진 않았음

난 타오판 그래도 꽤 오래했었고 이번 명조도 마음에 들지만

타오판때랑 다가오는 느낌이 너무 똑같음. 그래서 결말도 비슷할것 같아서 걱정
원신 위기감 느끼고 좀 열심히 만들어줬으면 하는 마음에
명조가 개떡상 해서 원신좀 패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