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땜에 근육 싹 빠졌는데도 시간없다는 이유로 운동 안했는데


방금 머리 깍으러 갔다가 문 닫았길래 전화로 물어보니 1시간후에 문 연다고해서 동네 걸어다녔음


날씨 쌀쌀할줄알고 바람막이 입긴했어도 고작 한시간 걸었다고 팬티까지 땀범벅되고 발목은 부러질거같고 진짜 몸 개씹창났다는걸 확실히 느낌..


실내자전거라도 일단 하나 사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