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표는 간단하지. 이 우주 전체를 이해하고, 왜 우주가 이러한 모습인지 이해하고, 왜 우주가 존재하는지 이해하는 것이라네.”
“이 세상의 영원한 수수께끼는 어째서 우리가 이 세상을 알 수 있느냐 하는 문제라네.”
“무엇이 더 어려울까, 잠자는 자를 깨우는 것, 아니면 자기가 깨어있다는 꿈을 꾸는 자를 깨우는 것?”
“모든 사람의 신은 똑같아. 오직 사람만이 다를 뿐이지.”
“신조차도 지루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헛되이 발버둥친다네.”
“그 어떤 사실도 내겐 신성하지 않으며, 또한 불경하지도 않으이. 나는 그저 실험할 뿐이며, 과거를 돌아보지 않는 영원한 탐구자라네.”
“현재란 모든 과거의 소중한 자식이자, 모든 미래의 어머니라 할 수 있지.”
“이성은 우리 영혼의 경이롭고 불가해한 본능, 그 뿐이네.”
“이성에 의해 계몽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지극히 어리석은 일이야. 그러나 마음을 그러한 방향으로 이끌어 미리 사전에 대비할 순 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