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쓰다보니 감동물 된거같지만
재밌게 봐주길 바래-!
“수고했어, 코넬리아.”
“응 점장도 수고했다.”
오늘 나와 코넬리아는
간단하지만 중요한 임무를 끝냈다.
다른 대원들도 임무를 끝냈다.
“점장님 그럼 이번치 임무도 끝냈겠다.
파티어때요?”
파티라.. 하긴 이제 다른 할일이 없지.
“좋아 지무유 난 파티를 준비할테니
네가 다른애들에게 알려줘.”
“네!”
.
.
.
대충 파티에 쓰일 요리재료를 구매하던중
되게 맛있어보이는 음료가 있었다.
나는 망설임없이 구매하였다.
어느정도 구매한 후 돌아갔다.
.
.
.
“그럼 건배-!”
한창 파티를 즐기던중
“응? 점장 그건 무슨음료인가.”
코넬리아가 전에 사둔 음료를 꺼내자
호기심을 드러낸다.
“아, 재료사다가 맛있어보여서.”
“그럼 나도 한잔 마시겠다.”
“알았어.”
라며 코넬리아에게 한잔 건네고 마셔본다.
..?! 진한 알코올의 맛이들어온다.
..어떻게든 삼켜내고 병을 살펴본다.
‘..진한 포도맛 (작게)와인.’
..작게 표기해두면 어쩌자는거야..?!
..나는 괜찮기야 하지만.. 코넬리아..!
나는 황급히 코넬리아에게 시선을 옮긴다.
“..점장 이거 약간 맛이 다른데..?”
코넬리아를 돌아볼았을때
얼굴이 작게 붉어져있었다.
..큰일 났다. 이미 취해버렸다.
“..뭐 마실만은 한거같네.”
일났네.. 일났어...
나는 최대한 진정한다.
“응..? 코넬리아 뭐하는거야..?!”
“..조금 더워서 옷을 벗으려고한다.”
멈춰어엇-!!
나는 빠르게 코넬리아에게 다가가
옷을 벗으려는 코넬리아를 막는다.
“..나 방에다가 코넬리아좀 데려다주고 올게.”
“알겠어요.”
“으음..점장..? 무슨일인가..”
나는 코넬리아를 안고 코넬리아의 침실로 향한다.
.
.
.
문을열고 침실로 들어가고 침대에
코넬리아를 조용히 눕힌다.
“덥다..”
라며 옷을벗는 코넬리아.
애써 침착하게 눈을 돌리며 나갈려고
하는순간.
“..점장 내가 싫은건가..?”
라며 나의 어깨를 잡아 본인을 바라보게 돌린다.
“..점장..”
나를 바라보며 ..조용히 나에게 키스를한다.
술에 취해 붉어진상태로 야한 눈빛으로
나를바라본다. ..나역시 코넬리아와 입을 맞춘다.
“으음..점장..”
부끄러운지 조심스레 신음을 내는 코넬리아.
나는 이미 벗겨지는 옷을 마저 벗긴다.
다 벗기자 아름다운 몸이 보인다.
가장 먼저 눈에띄는것은 반창고로 가려진
유두였다.
“..코넬리아 이런취향이었어?”
“..그런게 아니다.. 전투에서 속옷은.. 불편
하기때문..이다..”
“정말~..?”
라고 말하며 유두를 입에
가져다가 대고 빨기
시작했다.
“ㅎ..흐읏..”
신음을 억지로 참아내는 코넬리아를 볼수록
내 아래쪽은 더 커져만 갔다.
“점장..이제 다른거엇..”
..애원하는 코넬리아를 바라보자
참던 내 성욕은 터졌다.
나는 코넬리아를 덮쳤다.
“꺄앗..?! ...”
당황해서 놀란 코넬리아였지만
이내 다시 진정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코넬리아였다.
나는 코넬리아가 원하는대로
속옷을 벗겨준다.
벗기자 가장 먼저 생각한것은
적어도 선은 넘지말자.
즉 코넬리아의 처녀막은 가져가지말자.
이생각이었다 .
상냥하게 코넬리아를 들어올려
코넬리아를 엎드리게한다.
“..점장 상냥하게 부탁한다..”
라며 약간 떨고있는 코넬리아였다.
긴장한듯 싶었다.
..이미 돌이킬수없다.
코넬리아의 처녀는 가져가지말자고
생각하였기에 그녀의 보지를 관두고
조금 올라가 그녀의 작은 엉덩이 구멍이 보였다.
..당연히 안들어갈것을 알기에
코넬리아가 아프지않게 손가락을 조금씩 넣었다.
“..저기 점장 거기느은..!?”
당황했는지 목소리를 높히며 말했다.
“알아. 하지만 코넬리아의 처녀는 지켜주고싶어.”
“..그렇다면..”
작게 고개를 끄덕이는 코넬리아였다.
나는 계속해서 안으로 넣었다.
결국 한 손가락을 끝까지 넣었다.
코넬리아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억지로 신음을 참아낸다.
첫경험이 이쪽인 부분도 있고
무엇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점장인지라
부끄러움은 이미 충분했다.
그리고 손가락을 빼냈고 한번에
다시 두개의 손가락을 코넬리아의
엉덩이구멍에 집어넣었다.
“히끅..?!”
한개로도 무리인 코넬리아였지만
두개인지라 미칠거같은 그녀였지만
점장이 실망할까봐 계속해서 참아냈다.
..어느정도 풀어진거같다고
판단하여 손가락을 빼내고
나는 나의 물건을 코넬리아의
약간이지만 벌어진 엉덩이구멍에
가져다댔다.
“..후우.. 코넬리아.. 괜찮겠어..?”
“괜..찮다.. 점장이라면..괜찮다..”
결국..나는 넣기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들어가지않았지만
힘을써서 귀두부분까지는 간신히
들어갔다.
“아으읏..!?”
난생처음 겪어보는 고통이라 코넬리아는
참지못하고 비명을 지른다.
“ㅇ..아아..아..점자앙..”
너무나도 아팠는지 말을 흐리면서
까지 말하는 코넬리아.
하지만
이제와서 멈추지않았다.
나는 더욱더 깊숙히 넣기위해 힘을썼다.
그 결과 나의 물건은 절반까지 들어갔다.
“아..아아..”
이미 아파서 해탈해버린지는 몰라도
목소리가 작아진 코넬리아.
하지만 싫은 표정은 아니었다.
분명 울먹이는 표정이었지만
괜찮으니 계속해달라는 표정이었다.
‘점장과.. 이어지고싶다..’
라는 것처럼 보였다.
..나는 멈추지않고 계속해나갔다.
“ㅎ..흐읏..하아.”
어느정도 익숙해졌는지
눈가의 눈물은 사라져갔고 오로지
코넬리아는 신음소리만 낼뿐이었다.
천천히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나는 한계에 도달하였다.
코넬리아의 엉덩이구멍에서 빼내려던 순간.
“..괜찮다.. 이대로 사정해주길.. 바란다..”
나는 억지로라도 빼내려고 했지만
코넬리아가 반강제로 막았던 탓에
나는 참지못하고 코넬리아 몸안에 그대로
사정하고말았다.
“하아..하아..”
순간 죄책감이 몰려왔다.
내가 도대체 무엇을 한짓인지.
성욕에 눈이멀어 강간이나 다름없는 짓을
나는 나에게 한심하다고 자책하며 눈물을
흘렸다.
“...”
조용히 지켜보던 코넬리아가 다가와
나를 감싼다.
“..점장 잘못이아니다.
그러니 자책할 이유가없다.”
라며 나의 눈물을 닦아내고 얼굴을 올려
나에게 따듯한 키스를 한다.
“..내가 책임질게.”
코넬리아가 말을 놓았다.
이것은 나에게 의지하겠다는 의미.
그렇게 우리둘은 한없이 가까워졌다.
“..점장 애인이되어줘.”
“..아니 코넬리아.”
“아..?”
코넬리아는 당황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았다.
“..나와 너는....”
.
.
.
.
.
.
12월 25일.
한 결혼식장.
첫눈이 내린다.
크리스마스에 첫눈.
그리고 유난히 시끄러운 신부대기실.
“너 정말 코넬리아 맞아?”
“웨딩 드레스 입으니 완전 달라보여!”
“..부끄럽다.”
대원들과 이런저런 얘기하던 순간.
신부대기실의 문이열렸다.
“..아..”
코넬리아는 말없이 달려갔다.
“..준비됐어?”
나는 코넬리아를 바라보며
싱긋 웃었다.
(그날)
“..나는 너와 .... 연인이 될수없어.”
“점장..”
울먹이는 코넬리아.
“..연인이아니라..”
숨을 내쉬고 말했다.
“..너의 남편이 될거야.”
라며 웃으며 코넬리아를 바라보았다.
“....!”
말없이 나에게 달려오는 코넬리아.
나의 품안으로 코넬리아를 조용히 안았다.
(다시 현재)
“..물론이지 점장..아니..
나의 남편.”
첫눈이 이둘을 맞이하듯이 내리며
둘은 결혼식장으로 걸어나갔다.
.
.
.
.
.
.
“며칠만에 돌아온걸까.”
코넬리아와
몇년전에 운영하던 카페를 바라본다.
“참 오래됐네.”
“엄마 여기가 어디야?”
사랑스러운 자식이
대답한다.
“..음.. 엄마랑 아빠가 처음만났던 곳.”
“되게 의미있는곳이네요?”
“그렇지.”
그때의 추억을 되살리며
조용히 가족끼리 산책한다.
냉정한 그녀지만 속으로는 다른그녀.
끝~.
..뭔가 진짜 야스물이 아니네.
뭐 원하는 주제있으면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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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월 31일 14시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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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그녀지만 속으로는 다른그녀.(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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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양이프로
그저코넬바라기
흰고양이프로
그저코넬바라기
흰고양이프로
그저코넬바라기
흰고양이프로
ㅇㅇ
그저코넬바라기
ㅇㅇ
ㅇㅇ
ㅇㅇ (18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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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아이린보빔국수
점심외상할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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