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오후 점남충이랑 아이린은 수제 악세서리를 팔러 거리로 나갔음


창고에 쳐박아뒀던 출장판매용 커피포장마차를 간단하게 개조해서 악세서리 판매대로 만든거임 ㅇㅇ


아이린 외모가 외모인지라 상품은 불티나게 팔려갔고


메이드복을 입은 아이린이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가는 사람도 있었을듯 ㄹㅇ


물론 ㅇㅇ 피사체 경험이 별로 없는 아이린은 사진이 찍힐 때 마다 볼에 홍조를 띄며


수줍게 에헤헤 하고 웃을듯 ㄹㅇ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져가고 슬슬 사람들은 저녁을 먹으러 귀가하는 시간이 된거지 ㅇㅇ


인파가 점점 한산해지니까 점남충이랑 아이린은 장사를 마치고 복귀할 준비를 하려는거임 ㄹㅇ


그 때 어린 남자애 여자애 둘이 악세사리를 보러 왔음 ㅇㅇ


아이린과 점남충은 오늘의 마지막 손님이라며 특별히 싸게 준다고 얼른 골라보라고 하는거임 ㅇㅇ


근데 어린 애들이라 키가 작아 상품을 잘 못보는거야;;


그래서 아이린이 취향을 물어본 다음에 이것저것 들어서 보여줌


근데 매대가 좀 높이가 있어서 애들한테 잘보이게 가까이 보여줄려면


아이린이 매대에 걸치다싶이 몸을 숙여서 보여줘야하는거임 ㅇㅇ


치마길이가 짧은 의상을 입고있어서


뭐 하날 보여줄 때 마다 핑크색 팬티랑 뽀얀 허벅지가 그대로 점남충한테 노출됨 ㄹㅇ;;


잠남충은 성욕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아이린의 허벅지에 손을 가져다대는거임 ㅇㅇ


난데없는 손길에 아이린은 몸을 흠칫 떨음


애들은 순진한 눈으로 무슨 일이 있냐면서 어디 아프냐고함 ㅇㅇ


아이린은 얼떨떨한 표정으로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하겠지 ㄹㅇ


근데 이 성욕대마왕 점남충 ㅅㄲ가 정도를 모르고 이젠 허벅지를 넘어 엉덩이까지 만지려고 하는거임


아이린은 애들한테 잠시만 기다리라고하고


점장한테 제정신이냐고 핀잔을 줌 ㅇㅇ


숙소로 돌아갈 때까지 참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뒤에 다시 상품설명을 시작해슴 ㅇㅇ


근데 점남충의 눈에 살짝 젖은 아이린의 팬티가 눈에 보임


아이린 이년도 흥분한거지 ㄹㅇ ㅋㅋ


오호라 싶어서 바로 그냥 팬티 속에 손을 넣고 음순 주위를 비벼버림 막 비빔 ㅇㅇㅇ 비빔밥마냥 비벼버림 걍


허벅지 쓰다듬는거에 살짝 젖었는데 난대없이 비부를 비벼버리니가


아이린의 얼굴은 상기되고 ㅇㅇ 숨에서 단내가 슬슬 올라옴


목소리가 점점 얇아지고 추운것마냥 몸을 떠는거임 ㄹㅇ..


그래도 순수한 애들 동심 지켜줄려고 커플귀걸이 한쌍 걍 줘버리고 빨리 보낼려고 애를 쓰는거지 ㄹㅇ루...


점남충이 비비다가 이젠 손가락을 넣어버림 ㅇㅇ


아이린 가볍게 감


슬쩍 다리에 힘이 풀려버려서


매대에 그대로 엎어진 상태가 돼버리는거임 ㄹㅇ...


상기된 얼굴은 매대에 쳐박혀있고 다리는 바들바들 떨고있음 ㅇㅇ


그런 아이린한테 점남충이 별 이상한 짓거리를 다 하는


꼴리는 소설 없냐? 써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