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카페에서 쉬고있는데 침실1쪽에서 누군가의 소리가 들렸다


"이상하네? 오늘은 모두 일이 있다고 그랬는데?"


나는 조심스럽게 침실1로 향했다

그곳에는 시쥬가 소파에 앉아 울고있었다


"...음? 시쥬? 왜 여기있어?.. 아니 그전에 왜 울고있는거야?"


시쥬는 내게 자초지종 설명했고 나는 시쥬의 말을 들은 후 납득했다


"그런일이..."


"점장."


"왜..?"


"나.. 너무 힘들어.. 나좀 도와줄 수 있을까?"


"음..."


나는 고민했다

하지만 시쥬가 우는걸 본 이상 그냥 넘어갈수는 없지


"좋아 알겠어"


"고마워..."


나는 시쥬를 내 방으로 대려갔다

시쥬를 침대위에 앉치고 나도 옆에 앉았다


"그럼.. 시작하자"


"응.."


"넣을게"


나는 아직 눈 근처가 붉은 시쥬에게 말했다


"저.. 점장... 이거.. 처음이니까.."


시쥬는 말끝을 흐렸다


"응, 알고있어. 그럼.. 시쥬 간다.."


"알았어 점장.. 부탁해..."


내가 열심히 모아온 그것을 방출하기 위해 자세를 잡았다


"시쥬.. 진짜로 한다?"


"애태우지마.. 나도 참기 힘들어"


"그래.. 그럼 진짜로 간다"



시1발 과거의 나야 왜 그랬노



나도 시1발 수영복 해보고싶어


웨 나만못함 ㅅㅂ

이거 그린거로는 만족 못한다고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