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걸카페건 스토리를 심하게 변형했음을 밝힙니다.


-카페 정문

신병이 생긴다고 한다. 마중 나와야지.




지무유: 이병 지무유! 08소대로의 전입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나: 어 네가 신병이야? 나는 여기 소대를 맡고 있는 소대장이다. 간단하게 점장이라 불러.


지무유: 예 알겠습니다 점장님. 


나: 이 소대를 소개 시켜줄께. 근데 신병이 반드시 해야 하는 전통이 있어.


지무유: 점장님, 그게 무엇입니까?


나: 그게 뭐냐면... (속닥속닥)


지무유: 알겠습니다. 바로 해보겠습니다. 



-소대


코넬리아: (총기를 손질하면서) 오늘 신병이 온다고?


지무카: 예 나와요. 근데 누가 올 일 있을까요?


유키: (찻잎을 갈면서) 신병맞이 준비 같이 해요


리타: (지폐를 세고 가계부를 쓰면서) 그걸 왜 하노?


유키: 음....


갑자기 둔탁한 발걸음이 들려온다.


문짝이 열린다...


지무유: 신병 받아랏!


갑작스런 상황에 코넬리아를 제외한 전 소대원이 놀랐다.


지무유는 메고 있던 백팩을 던지고 또 한소리 했다.


지무유: 뭐 신병 처음봐? 이 ** &&들아!!!


우연 찮게도 지무유가 던진 것은 지무카가 맞아 버렸다.


지무카: (맞으면서)앆 이게 뭐야... 뭐? '신병 받아라'아?


다음 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