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걸카페건 스토리를 심하게 변형했음을 밝힙니다.
전편보러가기
지무카: (맞으면서)앆 이게 뭐야... 뭐? '신병 받아라'아?
지무유: 죄.. .죄송합니다!
지무카: 너 이 새끼 진짜 개념을 훈련소에서 두고왔냐?! 신병 이리로 와 봐!
지무유: (걸어오면서) 예 알겠습니다.
지무카: 야! 신병!
지무유: 이병 ㅈ...
지무카: 아가리 &&! 엎드려 뻗쳐!
지무유: (엎드려 뻗치면서)허허허허헑허허헑헉...
지무카는 코넬리아가 닦고 있던 골드 라이플을 뺃었다.
코넬리아: 흐어?
지무카는 총구를 돌려서 개머리판을 앞으로 내세워...
...지무유를 마구잡이로 때렸다.
지무유: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폭력행사의 한 장면을 보는 유키는 깜짝 놀랐다.
유키: 지무카! 그건 좀 심하지 않나요?
지무카는 행동갖이를 멈추고 말했다.
지무카: 갑자기 나타나서 ^^하잖아!!!
리타: 그래! 좀 심했다 아이가!
지무카: 하... 진짜... 왜... 왜??
지무유: 점장님이 여기 이런게 전통이라고 하지 말입니다.
나는 문짝 뒤에 좀 있었다.
지무카: 아니, 점장님! 이거 사실인가요?
나는 리타랑 소쇼우신때 처럼 거짓말로 얼머부렸다.
나: 아니, 그런 적 없는데?
리타: (경멸하면서) 지금 이게 무슨 소리노?
리타가 지금 소대에 있던 것으로 나는 당황했다.
나: 어ㅓ어어어어어.... 어어...
지무카는 분이 아직도 가라앉지 못했는지 지무유의 군장을 점검하였다.
지무카: 너 이게 뭐야? 개념을 그냥 엄마 뱃속에 둔 거 아니냐? 어디서 군인이 총을 안사와?!
지무유: (당황하면서) 예? 초... 초 총이요?
지무카: 각종 총기류 세트를 카페 후문을 나와 1분 빨리 뛰면 행보관님께서 총구를 팔거든? 얼른 사와! 다해서 천만원 정도 될꺼야!
리타가 겁대가리를 상실했는지 지무유를 본다.
리타: 근데 지금은 입대 추천 기간이라서 10% 할인이래!
지무유: 예 알겠습니다! 다녀오겠습니다!
-군장점
지무유는 달려왔다. 군장점에는 각종 총기류와 뭐 등등이 있었다.
나나: 오 네가 08소대 신병이구나! 점장님 심부름이니?
앞에 명시된 총기 가격을 보고 지무유는 다 합해서
1014만 5400원임을 알아채고선 잠깐 놀랐다.
지무유: 자.. 잠깐만요
지무유는 군장점을 빠져 나오면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무유: 언니! 나 직장에서 기본품 사야한다며 1200만원 정도를 요구하고 있어... 어떡해...
-소대
아이린이 욕실에서 나왔다.
아이린: 아까 시끄러운 소리가 나던데 무슨 일 있나요?
지무카: 아, 코넬리아가 휘청거리다 바닥으로 치달았어요.
코넬리아: 너 어쩔것인가? 골드 라이플이 아파하겠어!
문이 또 열린다.
소쇼우신이 공연 갔다 왔다.
소쇼우신: 저 다녀왔어요 kira~!
나: 문제 생긴건 없고?
소쇼우신: 네, 점장님!
소쇼우신: 신병이 온다고 하던데 왔나요?
지무카: 아직 안왔어.
리타: (짜증)
유키: 신병 맞이 파티 준비 다같이 해요!
갑자기 지무카의 스마트폰에 전화가 울린다.
지무카: 뭐지? (전화를 받는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지무카의 동생): 언니! 나 직장에서 기본품 사야한다며 1200만원 정도를 요구하고 있어...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