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실
아이린: (어찌저찌해서 살아남)
그루니에: (한심해 함)
아이린: (깸) 아 배고파! 밥 줘요!
그루니에: 얘 또 이러네. (물, 간장을 옮겨다 주며)여기요.
아이린: 무... 뭐에요????
그루니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린: (밥상을 엎으며)에엑따!
그루니에: 뭐하시는 거예요...
아이린: 도대체 이건 또 뭡니까? 병원 밥이 이럴 수가 있냐?
(무월경 때문에 병원에 있는 유키)
유키: 아 시끄럽네 잠 좀 자자!
아이린: 닥쳐!
유키: ...
그루니에: 가만 있으세요. 그럼 제가 뭘 할 수 있나요?
아이린: 랍스터 내놔!
그루니에: 여기요.
아이린: 이게 뭐에요...
그루니에: 추어탕! (총 발사)
(에임 ㅈ같음)
유키: 으악!
아이린: 어어어?
그루니에: 아... 아... 아악!!
아이린: 정신좀 차리세요.
그루니에: 다 싫어요.
(유키 병문안 오려는 로코코)
그루니에: 다 함께 폭사합시다.
폭★발
그렇게 이야기가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