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먹기전에 정리해봄


0. 유이는 메인스토리에서 유키인척 하고 있던 진짜 캐르였음

0. 그러나 자신을 인격체로 인정하지 않고, 전쟁의 소모품처럼 쓰다 버리려는 아스타로스군에 회의를 느껴서 다시한번 캐르

0. 역캐르와 카페 잔류의 조건으로 08소대와 힘을 합쳐 잡혀있던 유키를 구출해옴. 구출하면서 유키가 많이 다쳤음.

0. 당연히 08소대원들은 호감수치 만땅인 유이를 고로시할 각만 보고 있었고, 애초에 외롭게 살아온 유이는 크게 개의치 않음

0. 유이의 파딱영입 스토리와 인연 스토리는 08소대원들과의 관계개선과 냉소적인 성격 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0. 기본적으로 유이 성격의 모티브는 고양이에서 따온듯함. 다가가면 멀어지고 멀어지면 다가오는 리액션이 많음. 구라도 많이 침.

0. 문급으로 야스어필을 거리낌없이 함. 호문쿨루스이자 인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것, 점남충 놀리는게 재밌어서 등이 원인으로 보임


1. 점남충 자고있는데 방에 쳐들어옴

2. 이유를 물어보니 불면증 때문에 잠을 못잠

3. 점남충이 고양이 이야기 모음집 읽어줌

4. 재미들려서 더 읽어달라고 하다가, 구두가 안 맞는 것을 점남충이 발견함

5. 이 구두 저 구두 골라주다가 자기 의도를 눈치채지 못해서 흥 유이 삐졌어

6. 다른 신발 다 필요없고 원래 신발이 잘 어울린다는 말을 점남충에게 듣고 싶었던 것

7. 점남충 특유의 진심어린 말빨과 외모로 삐진 유이마저 감화시켜서 도로 자러 보냄

8. 그 뒤로도 밤마다 찾아와서 점남충과 밤늦게까지 노닥거림

9. 뭔가 잃어버렸다고 찾아와서 징징거리기 시작함. 찾고보니 마작패

10. 유이가 팀원들과 마작치면서 쓰는 패였는데, 문지르면 문양이 변하는 사기패가 들어있는 분탕떡밥이었음

11. 점남충은 다른 팀원이 눈치챘으면 저격맞고 계삭런했을거라고 충고함

12. 이미 팀원들은 분탕떡밥을 알고 있었음

13. 하지만 착한 팀원들은 유이를 고로시하는대신 사기패를 찾지 못하면 유이가 이기는 규칙을 추가해서 잘 놈

14. 유이의 분탕짓을 걱정한 점남충과 달리 유이는 점남충과 밤에 보낼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게이짤 할카스 달릴 생각 없었음

15. 점남충의 걱정 해결, 유이의 불면증도 해결


자세한 대화는 새벽쯤 작업해서 올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