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급발진해서 길드 터트리고 챈질 접는다한 그새끼인데

상황이 좀 안정돼서 지금에야 써본다


아마 내 기억으론 1월 말일건데 그 때 회사도 짤리고 이래저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았다

그래서 되게 예민하고 그랬는데 챈질하면 전엔 별거 아니였던게 괜히 짜증나고 그럤음

부품 사진만 봐도 비추박고 이상한 글들 나오고 솔직히 별거 아닌데 그냥 되게 짜증났다

터트린 날도 일어났는데 홧김에 계정 터트리고 런한다 급발진 한거임

진짜 홧김인게 글도 안지우고 계정 터트려서 그때 파딱한테 지워달라 말했는데

공략글 얘기하길래 걍 싹 밀어달라 했음 이건 쫌 미안함

그리고 겜 안접었음 아직도 원기옥 모으고 있음..


암튼 그때 두서없이 주어도 생략하고 말해서 오해아닌 오해도 생기고 그랬는데

솔직히 이제와서 해명할 것도 없고 일 기억하는 사람도 없을거니까 말해뭐해 싶음

근데 진짜 한이린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내가 이래서 뭐하나 현타 찐하게 와서 그랬던거임

이건 진짜 개억울했음 사실 이거 억울해서 글쓰러 온거임


그럼 길드전 다들 노루없길 바라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