悲しい思いするなら

카나시이 오모이 스루나라

슬퍼진다면
 
知らないほうがよかったなんて
시라나이 호우가 요캇탄다 난테

차라리 모르는 게 더 나았어 라니


知らなくていいことなのさ
시라나쿠테 이이코토나노사

몰라도 되는일이야


 他愛ない会話だったり

타아이나이 카이와 닷타리

시답잖은 대화라던가
 
 日常を切り取って

니치죠우오 키리톳데

일상을 잘라내서
 
 そっと アルバムに閉じ込めた

솟토 아루바무니 토지코메타

살짝 앨범에 넣어뒀어
 
 どんな時も ずっと 傍にいたい

돈나 토키모 즛토 소바니이타이

어떤 때에도 곁에 있고 싶어
 
 そう思うのも 自然なこと

소우 오모우노모 시젠나코토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자연스러운거야
 
 何もかも受け入れても 変わることのない夢

나니모카모 우케이레테모 카와루코토노나이 유메

무엇이든지 받아들여도 변하지 않는 꿈
 
  走り出す風に この想い乗せ

하시리다스 카제니 코노 오모이 노세

달리기 시작한 바람에 이 마음을 담아
 
 グランドエンディングまで届くように
 그란도 엔딩구 마데 토도쿠 요우니

그랜드 엔딩까지 닿도록


 君の知らないストーリーに蓋をして

키미노 시라나이 스토-리-니 후타오 시테

네가 모르는 이야기에 뚜껑을 닫아
 
 優しい未来へと 振り向かずに 行こう

야사시이 미라이에토 후리무카즈니 이코우

상냥한 미래로 돌아보지 말고 가자
 
 砂みたいに落ちていく

스나미타이니 오치테이쿠

모래와 같이 떨어져가
 
 両手の隙間から

료우테노 스키마 카라

양손의 틈새로부터
 
 なぜか 仕方ないなと思えた
 나제카 시카타 나이나토 오모에타

왜인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어


 君のことを きっと 傷つけない
 키미노 코토오 킷토 키즈츠케나이

너를 절대 상처입히지 않아


 この我慢なら 造作もない

코노 가망나라 조우사모 나이

이런 인내라면 식은 죽 먹기야
 
 泣き顔も笑顔にする 幸せのような魔法

나키가오모 에가오니 스루 시아와세노 요우나 마호우

우는 얼굴도 미소로 바꾸는 행복과도 같은 마법
 
 雨上がりの日は その手を引いて

아메아가리노 히와 소노 테오 히이테

비가 그친 날에는 그 손을 이끌고
 
 太陽のないほうに指をさして

타이요우노나이호우니 유비오 사시테
 태양이 없는 쪽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澄み渡る空に遠く虹の橋

스미와타루 소라니 토오쿠 니지노 하시

맑게 개인 하늘에 저 멀리 무지개 다리
 
 すべてを溶かすような 明日(あす) の光

스베테오 토카스 요우나 아스노 히카리

모든 것을 녹이는듯 한 내일의 빛
 
 朝陽がにじんだ窓辺

아사히가 니진다 마도베

아침햇살이 번지는 창가
 
 笑った君を見つけた

와랏타 키미오 미츠케타

웃고있던 너를 찾았어
 
 忘れないでと思うままに

와스레나이데토 오모우 마마니

잊지 말자고 생각하며
 
 シャッターを切った
 샷타오 킷타

셔터를 눌렀어


 切り抜いた世界だけは

키리누이타 세카이다케와

잘라낸 세상만은
 
 綺麗なままだから

키레이나 마마다카라

아름다운 채로 있으니까
 
 君がいれば 強くなれる

키미가 이레바 츠요쿠 나레루

네가 있다면 강해질 수 있어
 
 僕が見つめる未来の先を 照らす

보쿠가 미츠케루 미라이노 사키오 테라스

내가 찾아낸 저 미래 넘어를 밝히네
 
  走り出す風に この想い乗せ

하시리다스 카제니 코노 오모이 노세

달리기 시작한 바람에 이 마음을 담아
 
 グランドエンディングまで届くように
 그란도 엔딩구 마데 토도쿠 요우니

그랜드 엔딩까지 닿도록


 君の知らないストーリーに蓋をして

키미노 시라나이 스토-리-니 후타오 시테

네가 모르는 이야기에 뚜껑을 닫아
 
 優しい未来へと 進んでゆこう

야사시이 미라이에토 스슨데 유코우

상냥한 미래로 나아가자
 
 あの日あの時 愛を失って

아노히 아노토키 아이오 우시낫테

그 날, 그 시간, 사랑을 잃어버리고
 
 闇に呑まれた僕は泣いていた

야미니 노마레타 보쿠와 나이테이타

어둠에 집어삼켜진 나는 울고 있었어
 
 それでもこうやって今笑えるのは

소레데모 코우얏테 이마 와라에루노와

그럼에도 이렇게 지금 웃을 수 있는 건
 
 優しい君がいた それがすべてだった

야사시이 키미가이타 소레가 스베테닷타

상냥한 네가 있기 때문, 그것만이 전부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