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때 친구들이랑 강원도 놀러갔다가 새벽에 찬바람 맞으면서 끓여먹고

등산 가서 내려오다가 산 중턱에서 노을 쬐면서 먹었는데

쌀쌀한 밖에서 먹는 새우탕면이 ㄹㅇ 진국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