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 설명할건 '속성'임


옛날에 썼던 글 사진 가져왔음

간혹 마이너스 둘둘 달린 부품에다가 레이저건 도금기 박는 애들 많은데

솔직한 경험담으로 해선 안되는 그런 행동임

나중에 마이너스 뺄 때 피곤함



맨처음엔 이런 부품을 껴도 좋음

하지만 조준경이 아닌 이상 극옵이 아니라면
레이저건은 시도하지 않는게 좋다고 봐

조준경은 범위가 타 부품보다 넓어서 극옵 맞추기가 힘들어서 그렇다쳐도

나머지 부품은 극옵 맞추기가 쉽거든
마이너스 없는거 건지는게 어려울 뿐


잘못만들었다 생각하는 예시로 가져온건데

대미지 1퍼 후달리는건 결국 대미지 20퍼 상승에 -1퍼 달린거나 다름이 없거든

극옵에 마이너스가 없는데도 손해가 생겨버림

이거 마이너스 없는 20퍼 만드려면
고정옵션 off 해놓고 20퍼 맞춘 다음에 마이너스 다시 빼야됨

그래서 아직 도금기로 건들지도 못했고

나중에 극옵뜨면 그때 레이저건으로 다시 만들어보려고 함


이런게 베스트야

마이너스 뺀다는거 자체가 스트레스를 오지게 받거든

빼는동안 성능을 바꿀 수가 없어

바로 레이저건 바르고 성능만 돌려버리면 됨

조준경 속성은 솔직히 이런거 써도 주절먹이라고 봐

레이저건 박는건 좀 생각해봐야겠지만

145 극옵에 마이너스 없는 조준경이 땅바닥에서 나올지도 모르잖아?

아니면 145 건지고 마이너스 빼도 되고
나는 145에서 마이너스 빼봤는데 정신나갈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