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코 : 어디서 난 초콜릿인지 모르겠지만, 내 입에는 안맞는거 같아.

너에게···조금 나누어 줄까?


코넬리아 : 출처 불명의 초콜릿. 위험하다. 바로 제거하지 않으면···


주노 : 점장으로서도 지휘관으로서도, 너는 누나의 취향이지만,

음···남자로서는 어떨까···


문 : 나는 불완전하니까 점장이랑 손조차 잡지 않지만

앞으로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함께 있어 줄래?


소쇼우신 : 오늘같이 특별한 날에는 한마디 하게 해주세요.

당신은 최고의 점장님입니다!


유키 : 오늘의 단 하나의 아쉬움은 함께 볼 수 있는 만개한 벚꽃이 없다는 거네요.


아이린 : 점장님, 해피 발렌타인데이! 

이거, 제가 만든 초콜릿에요···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그루니에 : 발렌타인데이는 역시 초콜릿이지요?

새로운 초콜릿을 만들어 보았어요. 점장님 한번 맛 봐주세요.


지무카 : 이 날의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모두들 신경쓰고 있으니 저도 말해 둘게요.

점장님··· 아, 앞으로도 힘내세요. 이, 이상입니다.


지무유 : 사실 오늘은 언니와 함께 보내고 싶었지만, 점장님이라도···나쁘진 않겠네요.


리타 : 내는 이런 날은 좀 싫다. 그래도 점장에게 특별한 감정이 없다고 

말하기엔 좀 그렇네··· ···이, 일단 돈을 주는 사람이니 어쩔 수 없다이가!


이코스 : 점장. 이것이 올해의 하트인것이에요. 뭐에요, 몰라요? 

점장은 정말 극피동물보다 못한거에요.


캐롤 : 수많은 은하계를 거치고, 얼어 있던 시간들을 넘어, 

모든 행운을 다 쓴 후에야 점장을 만났어.


시쥬 : 점장과 모두가 행복하다면 발렌타인도 행복할거야.


아냐 : 아냐의 메모리에 이 날이 기록되었어요. 오늘은 특별히 점장님을 위해 권한을

오픈했어요. 그러니 아냐를 사용할 때 부드럽게 대해주세요 ··· ···


유이 : 전 이런 날이 있는 줄도 몰랐어요. 제가 뭘 좀 드려야 하나요? 네?

제가 받아야 한다고요? 그럼··· ··· 오늘 하루종일 저랑 있어주세요, 괜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