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 기절대미지는 무기의 기절 대미지와 클래스 속성(화력은 -50%, 습격은 +50%, 보조나 의료는 패널티 없음)에만 영향을 받는다.


2. 이 기절대미지는 치명타와 크리티컬이 존재하며, 모듈 속성을 그대로 받는다.

(기존 결론과 상이한 부분)


3. 따라서, 치명 모듈 / 치피 모듈은 강습 캐릭에게도 매우 유효한 장비이다.




아래는 위의 결론을 내린 과정에 대한 서술 (스샷은 귀찮다)


1. 실험 대상은 소시.


2. 실험 캐릭은 수코스 (기절 대미지에 패널티도 없고 개런티도 없음 + 치명 유무에 따른 추가 기절 대미지 등이 없음)


3. 실험 설계는 첫 번째 브레이크를 보고, 치명타 횟수와 평타 횟수를 카운팅하여 동질화

(이전 실험에서 시간으로 카운팅 하는 것은 실질 공격 횟수에 큰 차이가 발생할 수 있었음)


4. 치명셋 / 치피셋 / 투력 패널티만 없앤 상태에서 아무런 모듈을 장착하지 않음 3종으로 분류



기본 베이스 



(투력 패널티만 없앤 상태) 상태에서 브레이크가 걸리기까지 진행된 평타 횟수

약 61회 (평균치 - 기본 베이스 역시 8%의 치명타가 존재한다)


가설 1 ) 치명타에 영향을 받는다면 61회보다 일정 비율 이상 줄어들어야 한다


증명 ) 치명셋 19% (치명대미지는 150%로 위와 동일) 


3회 타격


결과 ) 1회차 59회 / 2회차 58회 / 3회차 58회


결론 : 근소하나, 치명세팅을 할 경우 더 적은 타수로 브레이크가 가능했다 


 치명타 효과가 있다고 여겨진다


그럼 약 58.3회는 어떻게 도출된 것인가?


치명타 효과가 있다고 가정 시, 통상 세팅에도 치명타는 터졌으므로 해당 효과를 감안해야 한다.

1회차는 3회, 2회차는 6회, 3회차는 4회 터졌으므로 평균 4회의 치명타율을 기록하였고, 이는 6회의 평타와 균질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로 추정할 때, 브레이크까지 약 65~66회의 통상 공격이 필요했다는 점을 예상할 수 있다.

1회의 경우 통상공격 48회 치명타 11회로, 이는 약 65회의 통상 공격과 합치되는 결과다.

2회와 3회 역시 통상공격 46회 치명타 12회로, 예측과 합치한 결과가 나왔다.


따라서 치명타는 확실하게 기절 대미지에 영향을 준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



두 번째 증명 : 치명타 피해 증가



치명타율은 11%, 치명타 대미지는 218%로 세팅.


결과

1회차 - 61회 (4회 크리티컬) / 60회 5회 크리티컬) / 60회 (5회 크리티컬) / 61회 (3회 크리티컬) 59회 (6회 크리티컬)

*생각보다 차이가 안나서 횟수를 많이 했다. (공격 횟수가 적어 크리티컬 편차가 큰 게 원인)

중화기 테스트는 적어도 200회 공격은 되어야 제대로 측정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나, 경향성과 데이터 자체는 문제없어 보인다.


= 크리티컬 대미지 역시 실신 대미지에 영향을 준다



최종 결론


1. 기절 대미지는 치명 및 치명타 피해에 영향을 받는다

2. 기절 대미지를 결정하는 요인은 무기와 클래스이다

 화력 (-50%) 강습 (+50%) 보조, 의료, 방어 (0%)

3. 기절 대미지 역시 전투력에 의한 패널티를 받는다.

4. 패널티는 권장 전투력보다 낮을 시 서서히 가산된다.

(약 5%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