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겜 접은 건 거의 2년 되가고 중간에 섭종 소식듣고 한번 와서 가챠 싹 한번 하고 다시 지웠었음

오픈 때부터 출석 한번 안빼먹고 열심히 했는데 컨텐츠 업뎃은 전혀 없고 매일매일 총기부품이나 캐는 생활 반복하다가 어느날 주간 컨텐츠를 아예 까먹고 안해버리자 아 이건 끝났구나 싶어서 그대로 접어버림

그래서 1주년 바로 직전에 접어버린 꼴이 됐는데 1주년까지는 버텨볼껄 그랬나


 


수영복 캐롤은 섭종 소식 첨 듣고 왔을 땐가 인권캐라 하길래 남겨둔 재화 다 써서 그냥 풀돌했음

지무카는 여전히 곱구나…… 




무기는 이정도였는데 그래도 브가 2개면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


참고로 이제와서 하는 얘기인데 사실 난

추장 먹어본 적 없음…. 겜 다 끝나갈 때 돼서야 비틱질을 해보네….





내가 꾸며봤던 카페 디자인들

이거 꾸미는 것도 나름 재미 쏠쏠했는데…







그럼 마지막 기념으로 딱 10연차 재화 있으니 한번 마무리로 돌려봄

마무리가 이코스라니 아쉽군요




진짜 내가 비록 1주년 쯤에 떠나서 옛날에 떠난거지만 이렇게 커뮤질하면서 길전도 하고 애정 가진 겜도 사실 이게 거의 처음이었음

이걸 계기로 나도 본격적으로 모바일 씹덕겜에 유입된 사람이라 참 뭐라 말 못할 감정이 든다…..

어쨌든 겜 초기에 사건사고도 많고 그랬지만 다 좋은 추억이었던 거 같음 모두들 좋은 겜 찾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