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뎃선언후로 재미도 떨어지고 해서 아쉬울게 없다 생각했는데 막상 섭종공지, 그리고 그게 하루앞으로 다가오니까 그렇지만도 않네


서버 계속 열어둔다면 아쉬움은 덜할지 모르나 결국은 한명 한명 빠져나가고 쓸쓸하게 문닫는것보단

이렇게 모두가 아쉬워해주고 좋았던 기억 나누면서 마지막 떠들썩하게 가는게 낫다고 본다

끝이 있기에 아름다운거라고 생각함


내일 접속 되련지 모르겠는데 가능하면 인겜에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