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카페건하는 동안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다

챈럼들 역내청길원들 정말 수고 많았고 같이하는 바보짓이 이렇게 재미있는걸 세삼느꼈다


우린 해피엔딩까지 완주하고 소중한 점원들이 안 다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든거임

같이한 시간이 소중하고 행복해서 아쉬울뿐이지 미련이 남은건 아니니 더 없이 좋은 추억의 한 페이지다


아이린 지무카 지무유 로코코 코넬리아 주노 문 유키 소쇼우신 리타 그루니에 이코스 시주 아냐 유이 캐롤 점원들 모두 누구보다도 앞으로의 점장들이 더 행복하길 바랄꺼임

우린 점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줘야할 책임을 가진 점장이고 앞으로도 영원히 점장이다

지금 내가 할수있는 모든 축복의 기도와 소원을 그동안 걸카페건을 함께해온 동료들께 바침

다들 행복해져라


마지막 배웅은 아이린에게 부탁했다

걸카페건 첫 로비에서 만남을 기억하면서


사랑한다 걸카페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