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언니의 속옷으로 달아오른 몸을 달래고 있는데 핸드폰이 울려서 깜짝 놀라는 지무유가 보고싶다


방해받아 짜증나던 마음도 잠시, 지하로 와달라는 언니의 메세지를 보고 손에 쥔 속옷의 주인을 직접 본다는 생각에 흠뻑 젖은 상태 그대로 언니에게 가는 지무유가 보고싶다


기대에 찬 마음으로 지하에 도착했지만 이미 조교된 암컷의 얼굴로 점남충의 쥬지를 빨고있는 언니를 발견하고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해 얼빠져있는 지무유를 보고싶다


사정감이 올라와 머리를 잡고 목 깊이 쥬지를 찔러넣는 점남충 때문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는 언니를 보고 점남충에게 화를 내는 지무유가 보고싶다


목으로 넘어오는 정액을 모두 삼키고 과시하듯 입을 벌려 점남충에게 보여주고는 쓰다듬을 받는 언니를 보고 점남충에게 달려들지만 뒤에서 나온 아이린에게 붙잡혀서 소리만 지르는 지무유가 보고싶다


자신에게 다가와서 점장님에게 그게 무슨 말버릇이냐며 꾸짖는 언니 때문에 겁먹고 위축된 지무유가 보고싶다


눈치채지 못하고 옆에있는 책상에 눕혀지게 되어 혼란한 와중에 '이 발칙한 암코양이를 교육하실 수 있게 준비해 놓을게요. 그동안 쉬고계세요 점장님♡' 이라고 말하는 언니때문에 드디어 이 상황이 이해되기 시작해 겁먹고 발버둥치는 지무유가 보고싶다


순식간에 언니에게 아랫도리를 빼앗겨버려 저항하지만 '이미 젖었네? 또 내 속옷으로 자위했구나' 라는 말을 듣고 수치심으로 얼굴을 붉게 물들인 지무유가 보고싶다


점남충이 보고있어 수치심과 혐오감이 가득했지만 상상만 하던 언니의 손길을 실제로 느낀다는 사실때문에 얼굴에 점점 쾌락이 드러나는 지무유가 보고싶다


언니를 애타게 부르며 절정을 맞이하려 하지만 손을 멈춰버린 언니를 의문과 당혹감이 담긴 눈빛으로 바라보는 지무유가 보고싶다


계속 보내주지 않고 괴롭히기만 하는 언니때문에 녹초가 되어 혀가 꼬인 발음으로 언니에게 보내달라고 애원하는 지무유가 보고싶다


자신의 애액으로 바닥에 웅덩이가 생길 쯤, 언니가 준비가 다 됐다며 손을 떼고 아이린과 한바탕 뛰고 난 점남충의 앞에 무릎을 꿇는 동안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입에서 의문이 담긴 한숨만을 내뱉는 지무유가 보고싶다


아픈 첫경험이 기억났는지 무카는 이제 곧 여동생의 처음을 가져갈 점남충의 쥬지를 타액을 흥건하게 바르며 정성을 담아 핥는동안 언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멍하게만 있는 지무유가 보고싶다


자신에게 다가와 점남충이 넣기 쉽도록 자신의 뷰지를 벌리는 언니를 보고 앞으로 벌어질 일을 이해하고 겁먹은 목소리로 언니를 애타게 부르는 지무유가 보고싶다


자신의 귀에다 '내 안에 들어와서 기분좋게 해준 점장님의 자지♡ 무유도 느껴봤으면 좋겠어♡' 라고 속삭이는 언니의 말을 듣고 간접섹스라는 단어를 떠올려 점점 마음의 문을 여는 지무유가 보고싶다


언니가 미리 괴롭혀 놓은 탓에 점남충의 쥬지가 삽입된 순간 파과의 아픔과 함께 그동안 쌓여있던 절정이 한번에 몰려와 눈앞이 번쩍거리고 소리조차 내지 못하며 정신줄을 놓게되는 지무유가 보고싶다


'이걸로 나랑 무유는 똑같이 점장님에게 처음을 바쳤네~♡' 라고 속삭이는 소리로 인해 사랑하는 언니와의 동질감을 느끼고 언니와 똑같이 만들어준 점남충의 쥬지를 점점 느끼는 지무유가 보고싶다


참지말고 야하게 헐떡이는 소리를 점남충에게 들려주라는 언니의 말을 거절하나 싶었지만 조금씩 참던 소리를 내뱉으며 끝내는 조금의 저항도 없이 마음껏 울부짖으며 헐떡이는 소리를 내며 또 절정에 이르는 지무유가 보고싶다


귀에는 사랑하는 언니의 달콤한 목소리와 끈적한 키스, 가슴엔 점남충의 손, 그리고 뷰지에 점남충의 쥬지가 피스톤질을 하고있고 클리엔 언니의 능숙한 애무로 두사람의 넘치는 사랑때문에 정신을 못차리고 침을 흘리는 지무유가 보고싶다


점남충의 피스톤질이 격해지는걸 보고 사정이 임박함을 눈치챈 무카가 무유에게 점남충을 부르며 사랑과 귀여움을 요구하라는 말을 듣고 혀가 꼬인 발음과 교태섞인 목소리로 점남충을 계속 부르는 지무유가 보고싶다


언니와 끈적한 키스를 하면서 점남충의 사정과 함께 허리가 휘고 발 끝이 펴지며 가장 큰 절정을 맞이하는 지무유가 보고싶다


점남충이 쥬지를 뽑자 뷰지에서 백탁액을 흘리며 아래에 자신의 애액으로 만든 웅덩이에 색을 더해가고 불규칙적으로 부들부들 떨며 입에서 힘없이 새는 소리를 내는 지무유가 보고싶다


지금 모습 아주 예쁘고 야하다며 자기도 하고싶다는 말을 속삭이고 자신의 안에 들어왔던 쥬지를 받아들이는 언니를 보고 이상한 만족감을 느낌과 동시에 점점 더 점남충의 쥬지를 원하게되는 지무유가 보고싶다


오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