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하고 2주 후에 시작해서 

저번 길드전까지 쭈욱 달렸음


사실 찍먹만 해보고 바로 칼삭하려했는데 

무장시찰하면서 멀티도있고 재밌게 하다보니

어느새 메인겜이 되어버림


그리고 야생길드에서 첫 길드전을 하게 됐는데

갑자기 톡방을 만든다고 길드메일이 날아오더라

가입안하면 추방이라고 해서 들어갔지


이때, 1차 꼬접 위기였음 일 끝나고 톡 확인해보면 길마한테 개인톡으로 50개정도 와 있더라

빨리 횟수 채우라고

진짜 길마의 정신나간 이데올로기를 겪고나서

길드전 끝나고 바로 길탈함


그리고 챈에 유입되어서 챈길 가입하게 됐는데

다들 열심히하고 물어보는거 가르쳐주더라고



그리고 길마,부길마 길드전 시작하면 

길드원들한테 부담안되게 

안치는 애들 칠 때까지 잠을 안자더라 

ㅁㅊ놈들인가 싶었음


시즌 끝나고 챈와보면 길마 하나씩 노루하고 길드터지는데 우리 길마,부길마는 절대 안접더라고

불평불만 하나 안하고 대단한 것 같더라


그리고 지금 또 길드전을 한다고 메일이 날아왔는데


솔직히 이제는 지쳤어 조금 쉬고싶어지더라










정말 짧은 시간이었는데 덕분에 재밌게 하다 가는 것 같아













근데 이렇게 글 쓰니까 뭉클해지네
































그냥 계속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