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오랜만에 형동생들한테 일상 공유하려고 글 올렸어

한의원에서 침 맞고나서 한약먹다가

잠이 와서 잠깐 안마의자에 누워있을때 꾼 꿈이야기야

여긴 포항이고 ㅆㅅ야

마챈에

가끔 이 가게 후기도 올라오더라고

내가 주로 다니던 ㅆㅅ ㅁㅌㅇ, ㅎㅈㅈㅌ이 문을 닫아서

오늘 여기로 왔어


사진상으로 괜찮고

나이는 내가 안물어봤어

근데 고인물인것같더라 

영어는 잘 못하더라



마사지 존나 대충하고 나보고 자꾸 힘빼라고 그러더라고

난 힘 주지도 않았는데 말이지

내가 이름이랑 나이 물어봐도 엉덩이 툭 치면서

대답도 안하고 개 ㅆ ㅁ이웨이였어

그리고 마사지 좀 하다가 

나한테  서비스 딜 치더라고



"오빠 스비스?"

"하우 머치"

"핸드 3, 터치핸드 5"

"하우어밧 섹스?"

"섹스 is ten"


포항 ㅍㅅㅋ 아재새끼들 때문에

얼굴 빻은 수준만 아니면 이제 다 10이래

ㅍㅇ 시발년들이 포항 경기 수준도 생각해야지

기분 좆같아서

그냥 대답도 안하고 젠틀하게 눈 감음

계속 물어봐서

섹스가격 8이면 하겠다라고 답해줌

그랫더니 나보고 서비스 하지 말라면서 마사지 존나 함 ㅋㅋㅋ


그리고 한 5분 지나더니 자기 잠깐 나갔다온다더라고

그리고 나서 2분있다가 들어오더니

9만원 어떠냐 그러더라

그래서 

응 내 주머니에 8만원하고 천원있어~ 이랬지

그랬더니

"자긴 8만원에 해본적없어"하면서 손 싹싹거림


그래도 난 좆같아서

난 콘돔있고 수중에 8만원하고 천원 한장있으니까 선택하라고 했어

그러더니 이 년이 옷벗기 시작 ㅋㅋㅋ


본 겜 들어갔는데

입으로 해주는 것도 없음

그냥 자꾸 내 dick 만지면서 세우려고만 하고 억지로 ㅋㄷ 끼움

난 5분정도 버티다가 그냥 냅다 꽂음!


그렇게 15분정도 ㄱㄱ하다가

이 ㅁ가 지치고 헐떡거리고 나도 오늘 덥길래 발사함

그래 15분간 수고했다

만나서 반가웠어 하고 옷 주섬주섬 나옴


나오자 마자 카운터에서

"사장님. ㅁㄴㅈ 이름이 뭡니까"

라고 물어봄

이제 넌 나한테서 black이야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