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흥사는 친구들이 몇보이길래

내가 가본 두 곳만 적어봄


1. ㅇㄹㅁㅌㄹㅍ

여긴 어플예약하려고 전화하면 안받음;

근데 막상 가보면 사장님이 친절하긴함

개인샤워실있음

여기는 족욕도 있고 입구가 개방되어있어서 언뜻보면 초건전처럼 보이지만 그랬다면 내가 지금 적고있지도 않겠지? (방은 천막이 아니라 문임)

아로마로하면 종이팬티도 안줌

일단 여긴 안마를 받을 생각으로는 가지마라

상판은 등누르는게 끝이고 안마시간 내내 다리꾹꾹이만 한다. 후기에 시원하다고 하는 글은..글쎄?

ㅍㅇ도 걍 평범하다. 내가 본 애는 ㄱㅅ은 컸음 자연이었고. 어느정도하면 ㅅㅂㅅ묻는데 하우머치? 하니깐

ㅎㄷ는 안하는지 바로 ㄸ 7부르더라(올해 여름전 기준)

마인드는 걍 그저 그랬음. 약간 내가 대줄테니 너가 알아서 하고싶은거 해라 같은..

어플할인이 안돼니깐 너무 비싸서 가기 좀 그럼

ㄸ이 너무 급한 사람만 가라


2.ㅂㅋㅇㄹㅁ

예약전화 잘받음. 할인받고 가기좋음

입구부터가 벨누르고 들가는거라서 걍 누가봐도 ㅌㅍ임

시설자체는 꽤 괜찮음 개인샤워실에 변기까지 있음

어플에는 침대식이던데 가보니깐 그냥 바닥매트식임

종이팬티 주긴하는데 걍 야추가리개여서 안함

여기 ㅍㅇ이 안마는 잘해줌 전신 구석구석 옵뽜옵뽜하면서 해주는데 시원하긴 했음. 

안마하는 도중에 허벅지 ㅌㅊ해도 제지안함

앞판 시작하면 슬슬 본색을 들어내면서 랄ㅂ터치 오지게 하면서 ㅅㅂㅅ? 하는데 ㅎㄷ3  ㄸ8 부르더라고

7로 흥정하니깐 걸려들었다라는 표정짓고 1초의 고민도 없이 오케이 때리더라.. 뭔가 당한 기분

근데 내가 본 ㅍㅇ.. 압이 좋을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푸끼리가 당첨되어버린 것이었다..두둥

옷벗으니 뱃살들이 존재감 뿜뿜하며 내 눈을 강타해버렸다.. ㄱㅅ도 작아서 꼬무룩.. 근데 이 친구 ㅇㄹㅁㅌㄹㅍ의 ㅍㅇ과 다르게 리드하는 성격이라서 속전속결로 ㅈㄲㅈ ㅇㅁ ㅈㄴ받으면서 기승위로 쥐여짜였다

그래도 여기 갔을땐 안마목적이 70퍼센트였어서

꽤 만족했음



참고로 둘 다 ㅋㅅ는 안해주더라

코로나 핑계대면서..

내가 꽃미남이었어도 코로나 핑계를 댔으려나? 주륵


시흥친구들의 즐달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