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에 떡하니 초객인증절차있데서 부들부들 떨다가 혈압올라서 기절했음.


눈떠보니 오피스텔지하주차장인데 실장이 알려준 방 호출을했는데 계속 안받는겨. 아 시바 뭐지 이러고있는데 엘베타고 내려오는 여자 있어서 겨우 들어감.

올라가서 노크하려는 직전 실장한테 전화와서 방번호 잘못알려줬다함.

시바 저건 해프닝이 아니라 대형사고날뻔한거지; 다른 언니방이어도 문제고 일반주민 방이어도 문제고..

쨋든 다시 입장. 


많이봐도 20대중.이쁘장한게 룸에서 보면 더 어울릴꺼같은 와꾸.전체적으로 슬림한데 비율좋고 늘씬함. 쇼파가서 담배타임하면서 노가리까는데 여기도 DB있지않냐니깐 있다고함.나는 동네에서는 로드타이만 다녔는데 왜 인증요구가 없을까 라며 서울쪽 통합DB인가 싶더라.걸레됐나..?

쇼파타임좀 하다가 샤워.나오니 베드에 뒤로 누우라함.

스웨는 처음이라 하니 자기가 긴장된다며 열심히하겠다고 함.쇼파때도 느꼈는데 말하는게 착하고 이쁘게 하더라.


뒷판시작.나는 원래 받는거보다 하는걸 좋아해서 막 풀발되진않았지만 아로마마사지와 안마방물다이랑은 결이 다르더라.어떻게보면 이게 뭐여 싶은데 처음엔 살짝 쥬지에 스쳐지나가다가 시간이 지나니 터치가 세진달까?


와꾸에서 너무 괜찮아서 지명박기로 이미 결심한지라 시체처럼 받기만 함.시간좀 지나고 말걸어도 되요?했더니 빵터지면서 당연히 하셔도 된다길래 손길이 되게 프로페셔널해서 경건한 마음이 들어서 말걸어도 되나 싶었다고했음.그뒤로 분위기 풀려서 이런저런 얘기 계속하면서 받음.


앞판 오니 이제 노골적으로 쥬지터치가 시작되는데 시간내상당한 애들 후기처럼 대놓고 물빼려고 하는게 아니라 천천히 움직이면서도 자극적으로 하드라.특이한게 입은 전혀 안쓰는데 붙어서 뜨거운입김불어주니깐 입에 넣은 이상으로 기분 좋드라.대놓고 니가 정한선이 어디까지냐,나는 터치하는게 좋다고했더니 키스랑 삽입,그리고 너무 강한 터치만 아님 된다고함.아마 골뱅이를 말한듯함.나도 은은하게 여기저기 터치하다 시간 남은거 보고 오일묻은 손으로 클리 조지면서 손으로 마무리 당함.자기 흥분된다고 하고 아래도 젖었는데 앞으로도 볼꺼라서 첫인상관리하려고 더는 시도 안함.


어떻게 보면 소프트랑 하드의 중간선인것같은데 90에 15면 내상아니냐 하겠지만 와꾸랑 애 자체가 너무 맘에 들더라.

자기도 이 일 하면서 누가 이렇게 칭찬해주고 자존감높여준거 처음이라며 고맙다더라.가는말이 좋으면 다음엔 오는몸이 좋을꺼라 생각하며 퇴청.


그동안 타이에선 사정하고나면 찝찝하고 후회되고 했는데 이게 힐링이구나 싶은게 앞으로 타이 2번 갈돈으로 여기 한번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