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5챕 클리어 후기

방해전파 발신하는 서브 스테이지와 메인 스테이지만 밀었다 개인적으로 해킹 미니게임과 자석 기믹이 너무 스트레스 받았음

스테이지는 너무 많고 분위기는 우중충하고 기믹도 복잡하며 3별하기 힘들고 길뚫할 때 적들도 너무 세고 스펙을 너무 요구하는 거 같음 나름 풀초인데

스토리 자체는 나름 재미있었지만 13챕에서 가짜라고 해야 되나 과거라고 해야 되나 아무튼 용사 자살할 때와 클로드가 딸을 구하려고 희생하는 14챕 스토리와 비교하면 조금 떨어졌음

별개로 마신들이 주인공이랑 공주 위기에 처할 때 나타나 도와준거 마음에 들었다 악명과 별개로 공동의 적을 둘 때는 나름 든든한 캐릭터들인듯

이상 감상 끝

+
16챕은 좀 기믹이 쉬웠으면 좋겠다 1~8챕의 모험활극이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