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도 다음 권 안 나올 때 앞에 재밌던 장면 보면서 뽕 채우고 그러는 건데 가테는 한 번 깨버리면 다시 볼수가 없으니 마이너스가 너무 큼


시즌1은 그래도 다시 보기가 된다지만 후일담에 해당하는 악몽은 여전히 볼 수가 없어서 돌아버리겠다


외전도 이제와서는 내용이 뭐였는지 기억도 안 나고 가끔 한 번씩 보고 싶은데 그나마 2개는 풀려 있어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특히 단편집은 짧은데 연속성이 없는 내용이라 기억도 안 나고 연상할 소재도 없고 안 본 뇌를 산 것도 아닌데 이제와서는 안 본거나 마찬가지임


이상한 컨텐츠 추가할 게 아니라 기존 스토리 반복적으로 볼 수 있는 시스템만 구축해도 한참 수명 연장될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