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네.


그리고 나랑 같이 버스돌던 기사들 이거 볼진 의문인데.

....너희처럼 응애들한테 화 안내는건 어렵더라.


그래도 진짜 난 최선을 다했다고...변명하고 싶다.



그리고 응애들아....

미안 맨날 짜증내고 잔소리해서.


그리고 미안 더 도와주고 싶었는데 가진 힘이 모자라서.

앞으론 홀로서기 잘 할거라 믿어...분명 너희라면 알아서 주급 챙겨갈거다 분명.


접는단거 아니니까 착각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