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힌 한달에 장비 110개(단차 110번 혹은 연차 11번)를 뽑으면 그 달은 더 이상 돌리지 않는게 좋음.




우선 장비뽑기는 예전엔 아예 안돌리거나 

이벤트 미션으로 몇번 뽑으면 마일리지 이런거 있을때나 뽑던 정도로 효율이 매우 나쁜편임.


둘다 마일리지를 주는건 동일하지만 영웅은 뽑더라도 성장재화인 히어로 크리스탈이 되는 반면, 

장비는 도감작 끝나면 그냥 강화 혹은 진화재료 였으니까.

오죽하면 전무는 가디언패스나 이벤트 혹은 마일리지로 사라는 말이 있었겠음?




근데 매직메탈이 추가되고 나서 일종의 안전장치가 형성되었음.

매직메탈로 비록 랜덤이라곤 하지만 전용무기를 확정으로 얻을 수 있게 되면서 장비뽑기의 위험부담이 줄었던건 사실임.


하지만 이 매직메탈로 살 수 있는것들은 월 구매회수가 제한되어 있다보니 결국 일정 횟수 이상부턴 효율이 급감함.

그리고 효율을 볼 수 있는 횟수를 최대 110번(연차 11번)으로 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음.



레전드 전용 무기상자(2성 영웅 전무)/100메탈-1달에 총 5개 구매 가능.

에픽 전용 무기상자(3성 영웅 전무)/300메탈-1달에 총 1개 구매 가능.

옵션 변경 스톤/30메탈-1달에 총 10개 구매 가능.


(100x5)+300+(30x10)=1100

즉 1달에 사용 가능한 메탈은 총 1100메탈임.


여기서 레전드 전무는 가디언패스나 이벤트로 다 모아서 이젠 안뽑거나 

중복되는 전무(레전드 100개, 에픽 300개)나 같이 나온 5성 장비(30개)를 갈면 이 횟수는 더 줄어들 수도 있음.





여기서 주의점은 격주로 구매 가능한 에픽 무기상자(900메탈)는 절대 사면 안된다는 거다.

무기가 없는 뉴비들이라도 절대 사지마라. 제발.


월 구매회수 제한이 걸린 상품들은 매직메탈의 교환비(100, 300)가 같아서 원하는게 안나오면 갈아서 원금회수가 가능해서 손해가 아니지만, 

격주 에픽 무기상자는 교환비가 3배라서 원하는게 안나오면 손해임.

(900메탈 짜리 우로스 맛보면 ㄹㅇ 정신이 아득해진다.)


차라리 초월이 목적이면 좀더 메탈을 모아서 내가 원하는 걸 확정으로 초월시킬 수 있는 

에픽 초월 망치(격주 1500메탈)을 사는게 더 이득임.




한줄 요약 : 한달에 110회만 뽑고, 격주 에픽 무기상자는 절대 사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