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감동받아서 메인화면에서 바리 쓰다듬고 있는데 바리가 "행복한 기억을 많이 만들고 계신가요?" 해서 소름돋음

외전이랑 대사를 대조해보니까 바리가 너무 싸이코 같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