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에서 거대한 모습으로
캐릭들을 장기말 처럼 관망하고 있다거나
챕터 스테이지 개방될때마다 일러스트 직접 그려서 붙여주는거 보고
아 이새끼 설마?
하는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있었을듯.
근데 이새기들이 표현되는 거 중에
켄터베리 최우수 머시기, 3성 캐릭 먹었을때 배경으로
이놈들이 한가득 나와서 방청객하고 있다는거랑
챔피언이나 그외 2성 캐릭들 확정획득으로 합류할때
얘들이 깜놀 하는 듯한 연출이 나온단 말야?
이게 뭘 의미 하는걸까?
약간 메타픽션 요소가 있는게 아닐까하는 그런 생각도 든단말이지 이게
리리도 구세주도 결국 저놈들 손에 놀아나는 신세일 뿐이란거 생각하면
진짜 석광원이 최종보스인거 아닌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