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석 상자.

스타피스 존버한 사람들은 해당안되는 이야기지만.




초창기엔 상급진화석 상자라고 그냥 3성 영웅들 진화석이 나오는 그런 상자가 있었다.


처음 나올 당시엔 원하는거 나올 확률이 10% 이었지만 점점 영웅이 늘어나면서 이 확률도 깎이기 시작했다.

나리까지 합치면 12명정도였나 그랬는데, 당연히 유저가 원하는 진화석은 안나올 확률이 농후했다.


예를 들어 내가 나리를 원한다면 나리 진화석이 나올 확률이 8.4% 정도인가 그랬다. 

나온다 쳐도 그 갯수도 24~72개 사이에서 파이를 가르니 갯수도 보장못하고.


어차피 초기니까 빠르게 육성시켜서 우위를 점한다는 방면에선 나쁜 선택은 아녔음.





2020년 9월 라제국 업데이트 




이때 대충 비앙카가 나오면서 각 속성별로 3성 영웅이 2명 이상씩 갖춰지면서 진화석 상자도 저렇게 속성 상성별 묶음으로 바뀌었다.

(무속은 저거 나올 당시 란, 아에바, 나리 이렇게 셋 있었음)


전보단 원하는 진화석을 얻을 확률이 좀더 높아졌다. 대략 14~16% 정도지만.

물론 이것도 나중에 대충 베로니카 출시까지 가면 영웅들이 늘어서 대략 8.4% 확률을 찍는다.






그리고  2021년 3월 녹시아가 출시되면서 3성 영웅만 25명이 되면서 진화석 상자가 속성별 상급으로 바뀌었다.


나올 당시 속성별 3성은 각각


무속-란, 아에바, 나리, 미기

광속-라피스, 유진, 미공, 가브

암속-아라벨, 루피나, 오그마, 베스, 녹시아.

화속-플비, 비슈, 미야, 린

지속-바리, 티니아, 알레프, 루

수속-마리나, 비앙카, 가람, 베로니카.


당시까지만 해도 원하는거 얻을 확률이 20~25% 로 늘어남.


현재기준으론 각 속성별로 3성 영웅이 6~7명(암속)이라 대략 14~16%로 줄었긴한데 

보통 영웅육성이 속성덱을 기준으로 맞춰지는걸 감안하면 선악이나 원소때랑 다르게 좀더 유저친화적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