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석광원씨?"

"당신은 이제 퇴물입니다."

"유저들은 이제 질리도록 우려먹은 [여섯 팔]석광원 보다,"

"바로 이 [대갓황]김상원 디렉터를 원한다. 그런 얘기입니다."



"편히 잠드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