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 요약.

1. 이번 협전 몹이 화속이라 기사들이 힘드니 1명씩 기사 따라다닌다.

2. 폭탄이 나왔다고 바로 가지 말고 A와 B가 정리되고 나서 하단으로 이동한다.

3. B는 최대한 강한 기사와 응애가 가는게 좋다.

일단 편의상 우측을 좌측을 A, 우측을 B 그리고 폭탄몹 나오는 곳을 하단이라 하겠음

웨이브 구조는 크게 다를게 없이 5웨이브 중 1웨이브만 한쪽에서 몹이 나오고,

그 다음은 2~5 웨이브 동안 A, B 그리고 하단 에서 계속 몹이 나오는 구조임.

평소라면 앵? 그럼 응애들은 하단 가고 기사들이 A, B 틀어막으면 되겠지?

근데 그게 안먹힌다.

이번 몹의 속성은 화속성으로 카마엘 딜뎀이 반감된다.

물론 수속중에 가람이나 안드라스처럼 깡딜이 쌘 애들이 있는건 맞아.

문젠 A와 B에서 나오는 몹들 중 홀로그램이 있는데 얘넨 홀로그램을 디지게 못잡는다...

다단히트 되는 수유즈? 

딜이 둘에 비해 약한데 몹 나오는 속도가 너무빨라.

반대로 하단은...응애들이 다단히트 되는 캐릭을 들고 가지만.

3웨이브부터 홀로그램이 아닌 거대몹 폭탄이 나와서 이빨도 안박히게 된다.

그럼 응애는 타지마? 아님.

그냥 간단하게 응애가 기사 1명씩 따라다니면 된다.

하단에서 나오는 폭탄몹은 A와 B에서 나오는 몹보다 약하고 느리니까  A와 B를 정리하고 나서 잡아도 괜찮아.

기사가 흘리는 홀로그램은 응애가 잡아주면 되고.

주의점은 3웨이브.

3웨이브는 B에서 중간보스몹이 나온다.

문젠 이걸 늦게 잡을수록 뒤로 몰리고 결국 쏟아지는 몹을 제때 못잡고 게임 오버되는 경우가 많아.

그리고 A에서 도우러 왔다가 정작 돌아가는게 늦어서 망하는 경우도 많다.

이건 진짜 빠르게 하던가 아니면 A는 하단만 처리하고 복귀하고 중간보스는 B의 기사와 응애가 처리하는 수밖에 없음..

(이거 써놔도 B의 응애가 '응애 폭탄이 터렛부숴 지켜야해' 이러고 탈주하는 트롤링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아서 잘 될진 모르겠다.)

이건 알아서들 합의하지만 B에 서는 응애랑 기사는 3웨이브 때문이라도 둘 다 쌘게 좋더라.

대충 오늘 하루동안 구르면서 대충 정리한건 여기까지.

기사들 라피스 쓰는건 그나마 스킬이 광역다단히트(일직선)에 평타로도 홀로그램을 녹일수 있어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