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전인 작년 8월에 9월드 악몽까지 밀고 외전, 단편집을 안 밀어서 4개월동안 밀고 이제야 10월드 했음

시즌1동안 암울했던 스토리는 10월드에서 최고를 찍어버리는데 1월드에서 9월드까지 만난 애들이 뒤지고 병신되고 하는게 참 콩스 이것들은 피폐물을 좋아하는게 맞는거같음

개인적으로 가장 충격이었던 라이트닝 카운터 다리 병신돼서 라이트닝 레이서 ㅇㅈㄹ하다가 자판기에서 희망 잠깐 보고 다시 절망해버리고

아이샤랑 미래공주는 챔피언 4명 죽은걸로 갈라지고

세상의 마지막 보루가 부유성이고 그 부유성도 거의 다 점령당했고

미공의 자랑거리 배리어도 찢어버리고 다 뒤져버리는 꿈도 꾸는데 처참하더라

근데 2년동안 요새 못 뚫은걸 가디언 하나가 나타났다고 뚫은거 보면 이새끼들 능지가 처참한듯

그리고 어떻게든 기사로 보스까지 잡아보려했는데 가장 자신없는 탄막이라서 팀의 딜과 힐을 담당하는 카리나로 맞딜해서 잡았음

무덤에서 미공이 과거로 갈거냐 남아있을거냐고 물었을때 남아있겠다고 선택했는데

아무래도 지금 당장 ㅈ된 미공 상황보니 일단 남아있겠다고는 말해야겠더라

다른 선택지가 이거였었다니 충격이 있었다

10악몽이랑 11은 자고 일어나서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