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스토리 밀고 있고 리세로 클로드 카마엘 세트 들고 출발해서 점핑 패키지로 은하셋 데려오라길래 그렇게 했음

클로드 카마엘 은하 제외하곤 전무랑 유니크 캐릭터 둘 다 없는 상태

찾아보는 와중에도 답변해주는 사람마다 의견이 갈리는 것들이 꽤 있고 기왕이면 커피 쓰는 것도 효율적으로 쓰는 게 좋을테니 일단 멈추고 질문 올려봄

길게 써두긴 했는데 밑에 요약 있음

1.

캔터베리 가디언 기초 훈련에 유니크 1회 초월이 있어서 은하, 클로드, 카마엘 중 하나를 초월해야하는 상황인데 스토리를 밀다보니 자연스레 클로드가 파티에서 빠져 육성 후순위로 밀리고 은하 카마엘을 남겨둠.

은하는 수련의 방에 넣어야 진던 80렙을 돌기 수월하다 해서 무기랑 캐릭터 둘 다 넣어둠. 이런 상황에서 은하/카마엘을 파티에 넣고 남은 자리를 미야 / 미공 / 크레이그 중 둘을 골라서 투입하던데, 탱커인 크레이그 사용처가 이후에도 많은 것 같고 카마엘과 크레이그 둘 모두 땅속 진던에 묶여서 우선 남는 커피 땅속성 진던에 쓰면서 첫 초월을 카마엘로 할 계획을 세웠는데

처음 세운 계획대로 가는 게 맞을까 아니면 미공/미야 조합만 써서 크레이그는 나중에 키우고 진던을 은하나 클로드를 돌아 그 둘을 먼저 초월해주는 편이 좋을까?

2.

아까 질문의 연장으로 크레이그를 키우게 된 이유가 나중 가면 미래공주보다 크레이그를 더 기용하게 된다는 이야기 때문이었음. 거기에 미래공주 전무도 없으니(월패2 비싸서 안 삼) 성능이 제대로 나오는지도 잘 모르겠고.

일단 근데 기초훈련에는 미래공주 육성 재화를 주면서 퀘스트 깨다보면 에초망이랑 전무 선택권을 주더라고.

크레이그보다 미공이 어떻던 아니던 일단 기초훈련은 다 깨야하니까 미공 육성은 다 해두는게 맞는거지?

3.

덱풀 넓히는 건 그냥 느긋히 할 일 하다 이벤트 받아먹다가 캐릭 많아지면 그때 하는 거겠지?아니면 다른 캐릭들로 대체할 수 있는 거야?
(예를 들어서 카마엘 덱은 미공 크그에 가브리엘을 쓰던데 가브리엘 대신 스토리때마냥 은하랑 써도 됨? 클로드는 아예 대체 불가인거같아서 안건듬)



요약


카마엘 크그 진화석 같이 캐면서 카마엘 첫 초월하기 vs 그보다도 은하 클로드 진화석 캐서 둘을 우선적으로 초월

완전 생뉴비 입장에서 뭐가 맞아?

+ 미공 전무 있고 없고 상관 없이 그냥 끝까지 다 키우면 됨?

++ 카미크가에 가브리엘 대신 은하 넣고 돌려도 됨? 덱풀 넓히려면 픽업 배너 기다리는게 최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