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지까진 맵 기믹 같은거 깨고 돌아다니는게 재밌네 하면서 했는데 10지 11지는 연출이랑 스토리에 집중해서 재밌게 했어

베스 페이즈마다 저장인거 모르고 2페때 부활 좀 썼는데

3번째 부활 전에 얼마나 박아야할지 모르겠어서 멈추고 공략 보러 가니까 페이즈별 부활이었음.. 그럴 줄 알았으면 그냥 리트할걸


스토리가 정말 좋았음
태생이 씹덕이라 타임리프물에 약함..



미래에 남아있는 선택지도 생각해보긴 했는데

베스는 죽였지만 결국 기사 없이 10년 동안 지내는 세계선 두 번 만드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귀환

12지부터는 스토리 밀 때 기사를 사용한다 들었는데 컨트롤이 스레기라 긴장중

부활에 얼마나 젬을 쓰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