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외적인 어른의 사정 말고 작중 내 설정으로 왜 이모탈 저스티스가 나오고 그게 신한테 갔을까 궁금해짐


신한테 줄거면 데스티니 임펄스 버전인 이모탈 저스티스 타입의 기체 같은걸 만드는게 맞을거 같은데 왜 하필 저스티스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원래 아스란이 컴퍼스로 오기로 되어있어서 제작에 들어갔다가 터미널로 가버리는 바람에 그걸 신한테 넘겼다고 하는데 이건 나뮈키 피셜로 루머라고 하니 다른 설득력 주장이나 루머가 있는지 궁금해짐


사실 아무리 봐도 저 루머라는게 정배인거 같지만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질문 글 올려봄




개인적으로 저 위에 말한거 말고 생각하는건 

아스란이 터미널 활동으로 쓰는 즈고크가 저스티스한테 외장을 덮어씌운 형태이다 보니 이게 만약 파손되서 내부의 저스티스가 튀어나오게 된다고 해도 아무도 안믿을거 같고 이미 파일럿이 누구인지 다 아는거 같지만 컴퍼스의 저스티스라고 우길려고 하는거 아닌가 싶음

아니면 일단 프리덤의 형제기는 저스티스라는 인식이 있어서 아무 생각없이 만들고 보니 아스란이 없어서 신한테 짬처리 한거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