젋은 시절 아버지 다이쿤이 주창한 뉴타입론에 심취해서

라이벌에게 나름 진심을 담아 설?득하는 장면인데 아무로는 그뭔씹 하는 장면이나




원작 시대를 한참 앞선 라라아 마망아웃이라던가 보면

냉혹해진 면이 강한 오리진의 샤아도 우리가 아는 그 샤아구나 느낌 ㅋㅋ


거기다 지구에서 군복 입은 화베 시절 아르테시아(세일러) 만나곤 

내가 아는 상냥한 아르테시아는 이렇지 않아! 이러면서 충격먹는 장면이나

충고 해줬으니 내 착한 여동생은 화베로 안 돌아가겠지~ 생각하는 장면도 웃음벨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