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반박시 님말이 다 맞고 난 누가 옳다 그르다로 싸우고 싶지 않음

어른의 사정이 개입됐다는걸 전제로 말함

관광버스를 예시로 들면 출발시간과 도착시간이 정해져 있음

이때 출발해서 이거 보여주고 요거 보여주고 저거 보여주고 하면 되겠다 하고 운행하던 도중 윗선에서 더 빨리 도착하라고함

그래서 중간중간 과속도 좀 하고 보여줄거랑 설명할거 좀 뭉개서 하고 도착 때도 접촉사고 나긴 했는데 어쨌든 중간에 전복 안 하고 도착함

님들이 하는 말 다 이해 되고 나도 아쉬운부분 많긴 한데 그래도 나름의 마무리는 지었고 반다이의 위기는 잘 넘길 수 있게한 작품인거 같음

다음 관광버스는 충분한 시간을 주고 잘 보여줘서 수마가 좋은 징검다리로 기억됐음하는 바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