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보통은 플랫폼 하나를 중심으로 개량하거나 개수하는 수준이지 1년동안 저렇게 호환도 안되는 플랫폼을 대량으로 찍진 않음
그나마 지온은 마 쿠베가 통합 정비계획으로 규격을 통합 시켜서 그나마 잘 풀린거고 현실에서 1년동안 저렇게 계열을 갈라쳐 놓으면 미국도 그거 감당 못함
좀 진지하게 말 하면 전쟁져서 망해가는 나라는 병참이 복잡해지면서 개판이나고 강력한 결전병기 같은데 목을 매기 시작 함
나치 독일이 전쟁 후반에 병참 꼴이 어땠냐면 공장 하나도 아니고 공장의 라인 하나에서 생산 품목을 몇개씩 바꿔가며 돌려 찍었거든
그나마 지온은 군수업체들이 경쟁입찰로 막 밀어 넣은걸 돌아가며 도입하면서 규격 호환이 안되던걸 마 쿠베가 통합정비계획으로 규격을 통일하고 전반적인 성능을 올리면서(자쿠 2가 카탈로그 상으로는 돔급이 될 정도로 효과가 좋았음) 어느정도 해결은 했는데 그래봤자 한계는 있었음
반면 연방은 짐을 중심으로 파생형과 하이급 강화 개량형 중심으로 철저히 일원화 하면서 효율을 높이는데 성공했지
현실의 병참은 기본적으로 연방식을 따라감 주력기정 하나를 정한 뒤 파생형을 개발해서 보조하는 식으로
다른 기종을 굴리는건 구형이라도 성능이 충분해서 그냥 쓰는건데 이 경우도 신형과 혼성편성은 평시엔 절대 하지않고 전시에도 가급적 피하지
바리에이션은 완전 새로만든다라는 느끼보단 지역이나 상황에 맞춰서 개조했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고 겔구그 예거 같은 애들은 기동성 향상같은 부스터 변화로 새로만들었다기에는 문제가 많고 시험기 같은 기체는 여러가지를 실험했다고 해서 새로만들었다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임 그리고 야전개조나 에이스파일럿이 커스텀한 기체는 새기체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