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pixiv.net/artworks/92273623




이거 보다가 갑자기 구라의 실제 키 크기가 생각나더라. 


본인이 직접 방송에서만 언급한 거 만 긁어왔음.




1) 엄마 상어랑 은행갔다가 은행 접수원 언니가 사탕 먹을래? 시전함. 상당히 꼬마 키라고 할 수 있다.




2) 자기 고양이가 자꾸 셔츠의 겨드랑이로 들어간다고 언급했음. 이걸로 집에서는 큰 사이즈 입는 걸 선호한다는 거임.

아니면 밑밥 친구들 하나가 고양이로 환생했거나 둘 중 하나겠지.


니코방송 22:00. 


3) 버스에서 이렇게 앉는다고 함. 이게 가능하려면 키가 작아야함. 거기다 지금 앉고 있는 의자에도 지금 이렇게 앉는다고 함.

게이머 의자에서 이렇게 앉으려면 꼬마 키야 되는데...


4) 마크 방송인가 어딘가에서 언급했는데 후드티 쓰는게 힘든 이유는 가끔 후드가 목 뒤로 내려가서 목이 불편하게 된다고 함.

이것도 가능하려면 빅 사이즈 입고 본인 사이즈가 엄청 작아야함. 어깨가 작아서 후드 무게가 감당이 안되는 경우임. 내 지인도 비슷한 크기라서 이런 얘기 해준적 있었음.




보너스

5) 구라: 내 키는 대략 바나나 6개야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평균 바나나의 크기는 약 7-8 인치라고 함. 7x6 = 42 인치. 약 107cm다. 

이부분은 진지하게 볼 필요 없지만 웃겨서 가져옴.

미국에서는 바나나로 사이즈 재는 밈이 있음.




어쨌든 구라는 실제로도 작다. 미국에서 키작은 여자애는 성격이 고약하고 매운맛이 강하다는 말이 있는데, 구라도 맵다 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