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31 수정
미리캔버스 개편된것도 몇개 있고 이거 글쓴지 좀 오래되긴 했는데 글 꼬라지 너무 병신같아서 몇개 수정해놈
본 글은 미리캔버스 사용을 위한 '기본' 기능들만을 포함해 놓았고, 지금 미리캔버스 개편되고 UI 바뀐것도 좀 있어서 조만간 아예 글 다시 써볼 예정
일반적으로 완장이나 홀붕이들이 대문을 만든다고 생각해보자
웬만해서는 거의 다 파워포인트나 포토샵으로 만든다
그런데 이것보다 썸네일, 챈 대문 만들기에 딱! 성능좋은 사이트가 있다 이기야
지금부터 이 홀붕 노와 함께 알아볼까요?
사이트 주소는 여기다
들어오면 이렇게 생긴 메인 화면이 나오는데 뭐 로긴 안하고 만들어도 상관 없지만 웬만해서는 로긴해놓고 만드는게 두고두고 쓰거나 편집하기에 좋으니 추천한다
로긴하고 워크스페이스에 들어오면 이런 화면이 나올꺼다
개인작업물이라서 가렸노 이기
"여기까진 알겠는데 썸넬이나 대문은 어떻게만드는페코?"
그...저..잠깐만 좀 기다려보쇼...
저기 빨간 화살표로 표시해놓은 디자인 만들기가 있는데 저길 클릭해주면 본격적인 대문 만들기의 시작이다 이기야
디자인 만들기를 누르면 저런 화면이 나오는데 우리는 썸넬이나 대문을 만들어야 하니 유튜브/팟빵에서 썸네일을 눌러줄거다
들어가면 이런 설문조사가 나오는데 좆까고 만들기 시작해도 상관없노 이기
"이제 여기서부터는 파워포인트로 대문 만들듯이 만들면 되는페코?"
맞습니다 맞고요, 그런데 여기서 더 쉽게 만들수 있는 템플릿이 여러가지 있다 이기야.
그러니 그렇게 굳이 힘들게 만들필요가 없다 이기야
우선 왼쪽 메뉴들부터 알려주자면
템플릿은 말 그대로 템플릿 찾아서 적용시키는 탭이다 이기야.
업로드는 따로 사진을 업로드할때 쓰는 공간인데, 한번 업로드해놓으면 구글드라이브처럼 사이트에 그대로 저장되니 한번 업로드한 파일은 두번 업로드할 필요가 없다 이기야.
사진 탭은 기본적으로 있는 일러스트나 사진 요소들 찾아 쓸때 사용하는 탭이노.
요소 탭도 사진 탭과 마찬가지로 사용하면 된다 이기.
텍스트 탭은 말 그대로 텍스트를 조정하거나 글씨체를 지정할때 사용한다 이기야.
특수문자도 있고,
이런 자막소스도 많다 이기야. 필요한대로 갖다쓰면 되겠노.
테마 탭은 전체적인 컬러 테마를 지정하는 탭인데, 이건 나중에 한꺼번에 설명하겠노 이기.
동영상 탭도 사진, 요소 탭처럼 동영상 집어넣는 탭이다 이기야. 우리는 대문이랑 썸네일 만들꺼니 이 탭은 딱히 필요는 없지 않겠노?
배경 탭은 그대로 배경 집어넣는 탭이다 이기야. 기본 템플릿의 배경이 맘에 안들면 그거 빼고 이거 넣어도 된다 이기야. 그런데 우리는 홀챈대문 만들꺼니 배경보단 홀로멤들 일러넣는게 중요하겠지요? 이것도 나중에 한꺼번에 설명하겠노.
QR코드탭은 딱히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쓰지 않는다 이기. 필요할때만 쓰면 되겠노.
"이제 대문 만드는 페코?"
예아. 맞습니다. 아주 빠르고 성능좋게 설명할테니 잘 따라오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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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저와 제 오시인 엘리트 미코양이 빠르게 설명하겠습니다.
"한국의 홀붕쿤들 반갑니에"
지금부터 저희는 여기있는 템플릿 탭을 메인으로 사용할껍니다.
아래에 예시로 나온 템플릿들을 써도 좋고, 검색기능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그럼 게닌인 후배들의 키리누키 썸네일을 만든다고 치면 키워드 <예능>을 검색하면 되는니에?"
맞습니다. 이해하시는 속도가 빠르시군요.
(미꼬는 자신감에 가득차있다)
이번에는 예시로 영원한 우리들의 아이돌, 사장님 YAGOO로 대문을 만들어봅시다.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하고 템플릿을 적용시키면 그 템플릿의 원래 모습이 그대로 나옵니다.
저흰 이제 저 여성래퍼분을 우리 사장님으로 바꿔줄겁니다.
우선 우리 사장님의 사진을 업로드해줍시다.
"사진을 깔끔하게 넣기 위해 remove.bg 이 사이트가 필요한니에"
고마워요 미코양. 이제 미코양의 도움까지 받아 사진을 깔끔하게 만든 뒤 업로드해봅시다.
우선 저 여성래퍼분 오브젝트를 삭제하고 우리 사장님을 넣어줍시다. 업로드 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니 따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자. 우리 사장님이 삽1입되었습니다.
"아직 여성래퍼가 배경에 있어서 불편한니에"
걱정하지 마십시오.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저 여성 래퍼분을 더블클릭하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크기를 줄이고 화면밖으로 내버리면 됩니다.
"이제야 마음이 편안해진니에"
이번에도 아까와 비슷한 방법으로 사장님을 래퍼가 있던 자리에 넣어봅시다.
사장님을 하나 더 삽1입하고...
우클릭 메뉴의 "뒤로 보내기"와 "맨 앞으로 보내기"를 텍스트와 사장님에게 적절히 사용한 뒤, 좌우반전시키고 불투명도만 올리면 분위기있는 사장님의 모습이 완성됩니다.
"너무 쉬운니에. 이제 텍스트만 편집하면 되는니에?"
그렇죠. 이제 여기저기 있는 텍스트들을 수정하겠습니다.
텍스트들을 수정했더니 이렇게 간단히 채널 대문이 완성되었습니다.
어떻습니까, 채널 대문 만들기 참 쉽지 않습니까?
"다 좋지만 컬러 테마를 더욱 '니에'한 느낌으로 바꾸고 싶니에..."
"그건 더 간단합니다."
이 테마 탭으로 들어가서 '니에'스러운 색을 고르기만 하면...
이렇게 테마 색이 바뀝니다. 어때요, 맘에 드시나요?
(미코는 말없이 따봉을 날린다)
(오시에게 칭찬받아 기분좋은 명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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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대문 만드는 홀붕이들이나 만들고싶어하는 홀붕이들 많아보여서 한번 만들어봄.
미리캔버스가 포토샵보다 효과나 성능 세세하게 조금 떨어지지만 무료사이트중에선 굉장히 성능 좋은편이라 한번 홀붕이들 써보면 좋을듯.
파워포인트랑 조작하는것도 굉장히 비슷해서 PPT 몇번 만져본 홀붕이들은 만들기 더 쉬울꺼임.
그리고 저게 예시로 보여준 템플릿중에 제일 단순하고 편집하기 쉬운편이지, 저것보다 예쁘고 괜찮은 템플릿들도 많음. 한번쯤 저걸로 챈 대문 만들어도 나쁘지 않을듯. 그리고 사이즈만 조정하면 저걸로 아카 광고도 만들수 있으니 내가 아카하면서 광고나 대문같은거 자주 만들게될것같다 하는 홀붕이들은 한번쯤 써보는거 추천함.
저작권 관련해서는
https://miricanvas.zendesk.com/hc/ko/articles/900000674726
이쪽 참고하고 질문 있으면 댓글로 받음.
아까 만든 사장님 대문은 여기
+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함
모바일이 PC보다는 편집하기에 불편하긴 한데 딱히 문제는 없음 웬만한거 다 잘먹힘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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