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쓰느라 말머리 잘못단걸 이제봄;; 실수 ㅈㅅㅈㅅ 이걸로 나갑니다


[소설]상냥한 혜성

https://arca.live/b/gura/39520104







아래는 후기입니다












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 봐도 난해한 걸 쓴거 같지만, 마음 속에 계속 품고 있었던 것을 이렇게라도 풀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만족합니다. 최대한 짧게 이야기하겠습니다.


- 일부러 138(extend ver.)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대화, ㅇㅇ한 듯 보인다, 는 추측성 묘사는 배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전부터 써보고 싶었던 문체였습니다. 이젠 너무 녹슬어서 제대로 쓰지도 못하겠네요.

- 사실 이 내용으로 팬메이드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근데 그림을 못그립니다. 그래서 글로 풀어쓴 겁니다.

- 그래서 41~43도 뮤직비디오로 보면 대충 무슨 그림인지 이해할 텐데 제 실력으로는 저게 한계였습니다. 죄송합니다.

- 모티프는 요아소비의 '상냥한 혜성'입니다.

- 그래서 각 숫자는 상냥한 혜성 공식mv의 타임스탬프 역할이라 보셔도 무방합니다. 이 장면에 그렇게 생각했구나, 그런 느낌으로.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