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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일하랴 이거 그리랴 쥰내 바빴다..

만화 안그리고 일러만 그리는 만화지망생 이었는데

그냥 일러스트 그리는 것보다 만화 그리는게 더 빡세단걸 다시금 깨닫는다.

손목, 뒷목 다 아파 죽겠는데 이상하게 익숙해져서 그런지

그림체가 장마다 달라지는걸 실시간으로 체감하니 기분도 이상해지더라.

하여튼 기간 내에 분량조절 실패해서 여러 편으로 나눌 생각이고 1편을 대회용으로 올림.

난 1편만 그리고 2편 안그리는 놈은 아니니깐 나머지는 빠르면 크리스마스 전까지

차차 올릴 계획임. 잘 봐주시고 대회 투표도 잘 부탁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