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소라 쪽에서 애들이 많이 다가와주길 바랬던걸로 기억함. 가물가물하긴 한데 아무튼 애들이랑 많이 놀았음 좋겠다 뭐 그런 느낌

밈이니까 뭐...

밈화되고 나서 더 친해진 것 같은 기분도 듬. 그 전에는 콜라보도 별로 없었고... 마크에서 마주쳐도 뭔가 벽을 느꼈달까..

원래 소라는 서로 장난치고 노는걸 원했는데 먼저 다가와주는 사람이 없었지 요즘에는 다른 홀로맴이랑 자주 같이 놀아서 좋아

소라가 원래 서로 장난치고 노는걸 원했는데 고정관념처럼 박혀버린 이미지가 신격화 / 성녀화 같이 약간 벽이 깊었음. 그걸 방송에서 말한 적도 있고 팬덤에서 그런 이미지 만드는것도 걱정된다고 애둘러 표현한거도 있었음

다행이도 JP-EN 통합될때 게릴라 콜라보다 뭐다 할때 그때 EN애들이랑 서로 장난치고 밈화되고 그래서 후배들이 접근하기가 쉬워짐. 소라 본인도 그 기회를 살려서 많이 내려놓고 밈화시켜서 자신의 장점으로 삼은것도 잘한 행동이라고 봄

요즘엔 마크콜라보많이해서 다들친해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