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ホロライブEnglish 森カリオペ(Mori Calliope)INTERVIEW | Febri 


영어판/일어판 있으니까 골라서 보면 될듯, 난 영어밖에 못해서 영어판 보고 번역함

영어 잘 못해서 오역이나 어색한 부분이 있을 수 있음, 양 ㅈㄴ 많네 텍스트 7천자 실화냐...

한 줄 요약: 아빠 최고다!!!


인기 버튜버 가우르 구라의 인터뷰에 이어서, 두번째 게스트는 홀로EN의 멤버 칼리오페 모리입니다.

그녀는 2개 언어로 쓰인 그녀의 오리지널 곡, "실례합니다만, R.I.P"로 버튜버 업계를 뒤흔들어 놓았죠.

그 이후에도 수많은 곡들을 계속 발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녀에게 창의력의 비밀과, 어떻게 방송을 좋아하게 됐는지, 다른 홀로Myth의 멤버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녀의 팬 Dead beats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봤습니다.


"제가 합격했다는걸 알았을 때, 이게 현실인지 의심했어요"


Q: 어떻게 버튜버와 홀로라이브에 대해 알게 되었나요? 그리고 첫인상은 어땠나요?


칼리: 제가 본 첫 클립은 마츠리 선배의 체육시간 반창고 썰이었어요. 

아직도 기억나는데, "와 이게 대체 무슨..."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계속 봤죠. 

그 다음에는 추천 영상으로 뜬 코로네 선배의 클립을 거의 매일 봤어요.

"홀로라이브"란 이름이 몇 번 눈에 띄긴 했지만, 오디션을 보게 될 때까진 그게 뭔지 제대로 몰랐었죠.

모두의 프로필을 읽고, 모두가 슈퍼스타처럼 귀엽고 재능이 있다고 느꼈어요.

그 때의 저는 자존감이 낮은 상태였지만, 그들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Q: 홀로라이브 오디션에 대해선 언제 알았고, 지원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칼리: 제 친구가 홀로라이브 오디션 그룹 챗방을 알려줬죠, 근데 저한테가 아니라 다른 친구에게 얘기한 거였어요. 

저는 조용히 그 링크를 클릭했고, 정보를 찾아보고 재밌어 보여 지원했어요.

홀로라이브가 어떤 곳인지를 전부 알아보고 나선, 이건 크리에이터의 전업으로 삼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죠.거기에, 

많은 제 친구들이 "다른 곳"에서 활동하고 있었기에 버튜버로 활동하며 소통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Q: 오디션에 통과했을때 기분은 어땠나요?


칼리: 어떤 기분이었는지 잘 생각이 안나요. 

붙을 거라고 생각 안했거든요. 꿈을 꾸는 듯한 기분이었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마다 더욱 신났었죠. 

최종적으로 "합격입니다"라고 들었을 때, 여러 의문으로 가득찼었어요. 

이로 인해 제 인생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했었죠. 일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이게 현실인지 분간이 안되요.

지금은, 홀로라이브 덕에 제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고 생각해요.


"Net Rap에 빠져든다는 건 금광을 찾는 것과 같아요"


Q: 이전, J-pop이 당신을 일본으로 이끌었다고 얘기했는데요, 어떤 아티스트, 노래, 장르가 가장 큰 영향을 줬나요?


칼리: J-pop이라기보다는, J-Rap에 흥미가 있었다고 해야겠죠. 

우연히 니코니코동화에서 "Net Rap"이라고 불리는 걸 봤어요, 누군가에겐 구닥다리라고 여겨지는 장르인데,

이걸 외국인의 입장에서 봤을 때 어떤 느낌인지 생각해 보세요.

전 이걸 보고 제가 있던 나라에는 없는 금광이라는 생각을 했죠.

그도 그럴게 분명히 랩이 맞는데도 불구하고 제 나라에서는 들어본 적 없는 형태의 소리가 들렸죠.

처음에는, 모든 노래가 좋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좀 더 안목이 생겼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rapbit, TOPHAMHAT-KYO, Alilem 그리고 TamaOnSen의 멤버 일부에요.


Q: 첫 방송 이후에도 순식간에 3곡의 오리지널 곡 발표로 모두에게 충격을 주셨는데요, 

데뷔할 때 총 4곡이나 발표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칼리: 버튜버가 오리지널 곡을 들고 데뷔하면 사람들은 꽤 강렬하게 반응하죠.

저는 "1곡으로는 부족해. 분명 데뷔 전에 4곡은 쓸 수 있을 거야"라고 생각했었어요.

아주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싶었죠. 이 업계를 폭발시킬 뿐만 아니라, 

홀로라이브 팬들에게 "이 여자는 음악에 진심이다"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왜 4곡이나구요? 4는 멋진 숫자니까요, 사실 퀄리티 저하 없이 작업할 수 있는 베스트가 4곡이었어요.


Q: 가사는 어떻게 떠올리시나요? 작사할 때의 루틴이나 습관같은게 있으신가요?


칼리: 스스로에게 가사를 써야 한다라는 압박감을 주지 않으려고 해요. 원하건 말건 간에 말이죠.

그리고 집이나 스튜디오에만 있죠, 다른 곳에선 안써져요.

하지만 산책하거나 지하철을 탔을 때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하죠. 

그런 단어들이 그냥 머릿속에 흘러다니게 둔 다음, 나중에 정리를 해요.

전 서로 맞물리는 라임이나 음절을 많이 만드는데요, 항상 의미가 통하게 쓰려고 해요.

그러면 자기의 메시지를 담으면서도 좋은 소리를 내는 가사를 쓸 수 있죠


Q: 2021년 4월에 스트리밍 뿐만 아니라 CD로도 "Your Mori"를 낼 거라고 발표하셨는데요 어떤 이유에서인가요?


칼리: CD를 낸다는 건 팬들에게 싸인을 해줄 수 있는 굿즈가 생긴다는 의미기도 하죠, 

또한 그 음악이 실재한다는 증거가 된다고도 생각해요.

아마 감성적인 부분도 좀 있었지만, 제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시기였기에 그랬죠.

항상 제 CD를 내고 가게에 진열되는 걸 꿈꿨거든요.

이런 디지털 시대여도, 뭔가 형태가 남는 것을 통해 꿈을 쫓고 싶었죠.


Q: 2021년 12월, 작곡가 이노우에 타쿠와의 콜라보로 "Yona Yona Journey"를 내셨는데요.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칼리: 지금까지 했던 것과는 완전 다른 경험이었죠! 제 작업들은 party-going mainstream을 사용하지 않아요, 

근데 이노래는 클럽에서 들려와도 누구나 머리를 흔들만한 신나는 곡이죠. 

오토튠을 사용한 곡은 하나도 없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 노래에서 오토튠을 써보고 들어보는건 꽤 멋졌죠.

전 같은 타입의 노래를 반복해서 만드는건 절대 원하지 않아요. 

그래서 이런 기존의 제 분위기를 벗어난 형태의 음악을 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 기뻤어요.

음악에 있어 프로페셔널하고 놀라운 시각을 가진 이노우에 타쿠씨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홀로라이브의 교육이 제가 크리에이터로서 성숙하도록 도와줬죠"


Q: 9월에 있던 큰 북미 행사, Calgary Expo랑 Fan Expo Dallas, 2개에 참여하셨는데요. 

두 행사가 어떠셨는지와 기억에 남는 일을 얘기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칼리: 두 엑스포 모두 재미있었고, 그렇게 많은 팬들이 우리를 보기 위해 모였다는게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한편, 놀라웠어요. 그 투어 이전까지는 저희가 얼마나 인기있는지를 실감하지 못했죠.

제가 사람들 앞에 서는걸 그렇게 기대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그래서 정말 신기했죠.

칼리 코스플레이어를 보는 것도 좋았죠, 특히 큰 낫을 들고 있는 사람들이 멋졌어요!

모두의 질문이 좋았고, 통찰력 있는 질문들도 있었죠.

다시 한 번 하고 싶네요!


Q: 2020년 9월에 데뷔하셨죠. 홀로라이브에서의 첫 1년을 묘사한다면 어떤 느낌인가요?


칼리: 아주 카오스에요, 그래도 제가 지금까지 했던 것들보다 더 많은 콘텐츠를 만들고 있죠.

크리에이터로서 크게 성장했고, 이후 어디로 나아가건 간에, 홀로라이브에서 쌓은 직업관이 절 나아가게 해줄 거에요.

방송 경험이 전혀 없던 초짜로부터 누가 방송에 대한걸 물어보면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까지-

1년만에 그렇게 된다니 말도 안되는 일이죠, 그렇지만 이게 홀로라이브의 교육의 결실이에요.

홀로라이브 프로덕션에 있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이전에 없을 정도로 동기부여를 받았죠.

제가 하는 일에, 비록 전혀 경험없이 시작했지만, 열성적으로 임하기 위해 뭘 해야하는지를 배웠어요.

정말 멋진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콘텐츠를 만들고,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운이 좋아요.


Q: 1주년 방송에서 데뷔 방송 다시보기를 했는데. 어땠나요? 데뷔 전의 자신에게 조언을 한다면 어떤 말을 하시겠어요?


칼리: 그 안개 효과 때문에 모델링이 1초에 2프레임씩 밖에 못움직였지. 당장 그 안개 효과 꺼.

또, "Tee Hee" 하지 마. 니 딴엔 그게 재밌을거라고 느꼈겠지만...


Q: 데뷔 했을 때와 지금의 자신을 비교한다면, 어느 부분에서 가장 성장한 것 같나요?


칼리: 동료들이랑 콜라보가 잘 안됐었죠, 특히 기술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모든 부분에서 그랬어요.

방송 준비에 있어서 좀 더 능숙해질 필요를 느꼈어요. 이건 분명 즐거운 일이 맞지만, 직업이고 일이기도 해요.

즉, 모두의 즐거움을 방해하는 잡음을 최소화 하는게 제 의무란 거죠.


"모든 게임들에서 중요한 걸 배웠어요"


Q: 방송에서 다양한 종류의 게임들을 하시는데요. 좋아하는 게임이나 장르는 무엇인가요?


칼리: platformers(특히 2D)와 오래된 RPG를 좋아해요, 또 픽셀 아트 느낌의 귀여운 스타일도 좋아하죠.

스토리 중시의 게임도 재밌어요, 하지만 좋은 그림과 음악도 중요하죠.

매니지먼트나 시뮬레이션 게임도 제 은밀한 즐거움이죠, 그렇지만 그걸 방송으로 하고 싶진 않아요.

그 게임들은 제 "휴식을 위한" 게임들이거든요. 제가 좋아하지 않는 게임은 FPS 뿐이에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들은 "고스트 오브 쓰시마", "블러드본"이에요. 둘 다 진짜 액션 게임이죠.

"페르소나3"도 포함해야 겠네요. 그 다음은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이에요.

그치만 이 게임들은 방송을 할 수가 없으니까, 혼자서만 즐기고 있죠.


Q: 방송에서 항상 염두해 두고자 하는 생각은 있으신가요?


칼리: 부정적인 반응들은 신경쓰지 않으려고 해요. 처음에는 그런 반응들이 무서워서 채팅을 읽지 않았는데,

그런 얼마 되지도 않는 코멘트 때문에 주요 시청자나 좋은 팬들이 마음아파 하게 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부정적인 사람들한테 관심을 주기보다는 머릿속에서 걸러내기로 했죠.


Q: 새로운 팬들에게 추천하는 방송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왜 추천하나요?


칼리: 제 점프킹 시리즈를 추천하고 싶네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얼마나 근성있는 사람인지 볼 수 있죠...

그리고 또 에버후드도 있네요, 거의 그만두려 했던 게임이죠.

이 게임은 간단한 길만 고르는건 지루하다는걸 가르쳐 주었고, 덕분에 스트리머로서 크게 성장할 수 있었죠.

지금은 어스바운드를 플레이하고 있는데요, 이 방송은 명언의 금광이에요, 그래서 꼭 VOD를 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또 아카이브 카라오케 스트림도 있죠, 아이리스나 제 친구 밀키퀸과 함께한 방송같은 것들 말이죠.

어떤 콜라보 카라오케 방송이건 간에 진짜 재밌어요, 

노래를 연습했을 뿐만 아니라 친구와 함께하는 것으로 흔히 볼 수 없는 특별한 시너지가 생기기 때문이죠!


"홀로Myth는 평생의 친구에요"


Q: 함께 데뷔한 홀로Myth는 어떻게 느껴졌나요? 그들은 당신에게 있어 어떤 의미인가요?


칼리: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땐, 서로간에 아무도 연락한 적이 없었죠. 

그냥 방 안에 던져져서 "이 사람들이 동기야!" 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래서 처음엔, 솔직히 말하자면 모두를 불안하다고 생각했죠. 지금은, 평생의 친구에요.

한 사람 한 사람이 저에겐 다른 의미를 가지죠.

아멜리아는 자기 친구를 도와주고 혁신적인 것에 열심인 믿을 수 있는 기계의 마술사(컴퓨터 전문가)에요.

키아라는 절대 포기하지 않고 주변을 밝혀주는 눈부시고 카리스마 넘치는 아이돌이죠

이나는 절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는 편안한 친구죠, 그녀와 얘기하다보면, 그림 그리던 친구와 함께하던 옛날이 떠올라요.

구라는 말 그대로 제가 우울할 때도, 눈 깜짝할 새에 절 웃게 만들어주는 재치있는 익살꾼이에요.

모두들 미래에도 오랫동안 얘기하고싶은 친구들이에요.


Q: JP선배들에 대해선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나요? 그들은 당신에게 있어 어떤 사람들인가요?


칼리: 홀로라이브 en의 성공에 있어 길을 닦아준 사람들이죠, 선배들의 노고와 눈부신 개성이 없었다면 

저희가 이렇게 멀리 오지도 못했을 거에요

홀로라이브건 홀로스타즈에 있건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고, 그게 절 자극하죠!

서로서로 동기부여를 하죠, 언젠가 그들만큼 대단한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어요.

제가 부끄럼을 조금 덜 타게 된다면 다 함께 음악을 만들고 싶네요!


Q: 이번해에 아이리스와 Council이 대뷔해서 선배가 되셨죠. 선배라 불리는 기분은 어떤가요?

선배로서 명심할 것이라던가 있나요?


칼리: 선배가 된다는건 좋죠... 사실, 전 선배가 되기 위해 태어났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제가 주변 사람들을 부릴 수가 있거든요! 농담이에요.

뭐라고 할까, 우리가 지나온 길을 그들도 지나는 모습을 보는게 즐거워요. 그렇지만 다른 점도 있죠.

그래서 응원하고 싶어지고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고싶어지나봐요.

모두들 아주 재능이 넘치고 다양한 개성을 가지고 있죠, 지금보다 더 멀리 나아갈 거에요.


"우리는 어디에 있건 간에 가족이에요"


Q:  일본어 공부는 어떻게 했나요? 팁이 있다면 좀 알고 싶은데요.


칼리: 혼자서 공부했어요! 제가 다니던 학교에선 일본어 교육을 제공하지 않았었죠. 

제 일본어 스피킹의 시작은 트위터에서 만난 비슷한 음악 그룹의 친구와 만나 얘기했을 때였어요!

그때는 정말 끔찍하게 못했었죠, 그치만 그 친구들은 어떤 교과서보다 더 많은걸 가르쳐 줬어요.

제가 드리는 팁은 하루에 5단어 이상 공부하라는 것과 일본인 친구를 만들라는 거네요, 용기가 필요하긴 하지만요.

언어 교류는 새 언어를 배우는데 있어 가장 즐거운 방법이에요!


Q: 미래에 하고싶은 일이라던가 특정한 목표가 있으신가요?


칼리: 제 꿈은 저의 페이스에 맞춰 음악을 만드는 거에요. 물론 방송도 같이 하면서요.

기본적으로, 뭐가 됐건 간에, 전 제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편하게 지내고 싶거든요.

매일매일 꿈에 가까워지는 중이죠! 또 피지에도 가보고 싶네요.


Q: 데드비츠에게 하고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칼리: Hey, Dead Beats! 이걸 읽어줘서 고마워. 너희 뼈다귀들이 제대로 굴러가고 밥 잘먹고 다녔으면 좋겠네.

꿈을 위해 달려, 그렇지만 때로는 쉬기도 하면서 말야.

너희는 항상 나보고 건강 챙기라고 얘기하지. 뭐, 너희한테 그대로 돌려줄게!

이 꼭 닦고 다니고, 적어도 샤워 하루에 한 번은 하고, 너희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미소를 지어줘.

죽음은 매 순간 찾아오지만, 우리의 인생에는 함께 할 즐거운 일들이 아직 산더미지!

앞으로도 우리가 함께할 모든 것들을 즐기자, 나도 계속 최선을 다할게!

너희들에게 정말 고마워.


Q: 마지막으로 일본의 팬들에게 하실 말씀은?


칼리: 제 일본어가 그렇게 좋지 않아서, 제가 말하는걸 이해하는게 쉽지 않다는건 저도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제 말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모두를 위해 계속 열심히 할게요!

각자의 언어로 쓰여있는 코멘트들을 읽는 건 저의 눈을 뜨게 하고, 일본어를 더 잘하고자 싶은 마음을 불태워요,

그러니까 제 채팅에서 소외됐다는 느낌을 받지 말아요. 

여러분도 데드비츠의 일부고 당신이 세계 어디에 있건 간에 한가족이에요.

당신도 저의 친애하는 서포터니까요!

죽음의 문턱에서 우리가 만날 때까지, 같이 즐겁게 지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