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래부터 취미로 이것저것 많이 찍먹해보는 타입이라

애니도 봤고, 게임도 물론 하고, 소설도 읽고, 미연시도 하고, 음악도 찾아보고

좀더 협소적인걸 찾으면 아로마테라피라던지, 입욕제라던지, 동인음성이라던지, 보드게임이라던지


하지만 그 와중에도 인터넷 방송 보기는 없었는데 홀로라이브를 보게 됐음

그렇다고 다른걸 그만둔건 아니고 그냥 다 주기적으로 돌리는듯

몇달 전에는 진짜 하루종일 홀멤 방송만 보던 시기도 있었는데 요즘은 그만큼 보진 않고

게임 적당히, 애니 적당히, 소설 적당히, 홀멤 방송 적당히 보는듯

그러다 뭐 하나에 꽂히면 또 그쪽으로 갔다가 또 다시 돌아오고 그러는 거지